1. 몇년전 두꺼비같은 모재벌회장은 어눌한 말투로 교시를 하달하다. '선택과 집중'
그 뒤 어디를 가나, 어느 곳에서나 밥먹듯이 일상과 기획의 서두와 끝은 선택과 집중이었고,
그런 일상을 넘기위해 선택과 집중을 써먹어야 했다.
2. 새해 벽두가 조금지나 두꺼비 같은 모재벌 회장은 어눌한 말투로 우리는 중국과 일본에 끼여있다는 교시를 하달했다.
그 뒤 어디를 가나 그 짓거리를 할 것이다.
하루하루 끼니를 걱정해도 그 이야기를 할 것이며,, 교시를 받아들여 열심히 살아야지 일상에 내면화하고 있다. 그 선언문에 아무런 균열도 필요치 않고, 묵묵히 내면화하면 되는 것이다.
3. 모토가 일상을 지배한다는 것은 너무 무서운 일이다. 그렇게 성장무의식은 단체로 커질수도 있고, 논의와 다양성의 분화시점을 애초에 막을 수 있다.
4. '샌드위치론'이 일상에 내면화를 거쳐 증폭된다면, 다름아닌 국익우선론이다. 국익우선론의 입지가 굳건해진다는 것이다. 그런 무의식에 가까운 방점은 누구를, 왜, 어떻게란 논의를 출발지점의 입지를 좁힐 뿐만 아니라, 논리를 너무 쉽게 단순화시킨다.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