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추천받은 책


<15분 순환운동>
1.
<15분 순환운동>을 지난 12월 몇차례 해보았다. 달리지는 못했지만 3일에 한번꼴이었으니, 그래도 운동효과가 나타날 듯 하였고...대충 10번을 향해가는데, 어깨와 허리에 근력이 생긴다는 느낌이 온다.
그래서 1월 1일 저녁 한번 달려보았다. 허리가 곧추 서는 듯한 느낌이 좋았다. 단 많이 달리지 않아서 지치는 듯한 느낌이 싫었지만 말이다. 8k, 42분
이렇게 운동 방향을 약간 바꾸려한다. 시간을 줄이고 강도는 약간 높이고.. 한달은 꾸준히 해보아야 방향이 세워질 듯하다. 현재로서 느낌은 유산소운동과 무산소운동을 병행하는 훈련법이 주로 하체만 사용하고 상체 운동에 게으른 나에겐 잘 맞을 듯하다.
2.
문제는 모임과 술이다. 특히 술. 일터는 분위기가 조금은 줄을 듯하다. 하지만, 모임들은 만만치 않다. 몸이 파산선고를 하지나 않을지? 다음 날 느낌이 넘 좋지 않다. 독서에도 지장을 미치고... 어제도 예민한 문제를 제기한 시점부터 술을 더 마신 듯...
3.
도와주세요 ㅁ... 아이디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