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스러운 시대, 혼란스러운 지식인들의 자화상 (평점: ,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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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率路 |
1.
일터 회식이 빈자리를 비집고 들어왔다. 보스가 대우딱지를 떼었는데 동료들의 한턱쏘라는 소리에 말이다. 18시 동네모임약속, 21시 참*모임이 되어있건만 어찌할런지 모르겠다.
종무식이라 다들 일찍 끝나는 날이건만, 엉엉 거리며 <보수혁명> 앞쪽을 살펴보는데,
선수의 글솜씨는 머릿말부터 장난이 아니다. 보기 싫으면 보지 말고, 뭘 얻으려 하지말란다. 그런 보수에 대해 알고싶다면 더더욱 ... ... 그래서 끌린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