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stella.K > 인터넷 검색 사이트

    *인터넷 검색사이트가 한곳에 모음 *

1.검색사이트모음

검색을 할 때 일일이 검색사이트를 돌아볼 필요가 없고 한곳에서 유용한 정보들을 바로 찾을 수 있음.

사이버진료가 가능한 곳

사이버진료

동영상으로 의학정보를 제공받고 사이버 진료가 가능한 곳

국내모든 잡지나 신문을 볼 수 있는 곳

가판대 포탈사이트

국내모든 잡지나 신문을 볼 수 있는 곳

국내베스트웹 100사이트

국내베스트웹100

국내 베스트웹 100사이트를 분야별로 모아놓은 최상의 사이트들

이미지만 검색하는 사이트

이미지검색사이트

애니메이션, 사진, 동물사진, 배경, 유명인 사진,그리고 동영상검색까지
클립아트등 다양한 디자인툴까지 완벽하게 검색할 수 있음

무료영화를 볼 수 있는 곳

무료영화를 180여편 볼 수있는 영화사이트

무료영화

플래쉬,드림위버,포토샵 학습페이지

포토샵학습사이트

웹다지인 포털사이트

고속버스 승차권 예약을 할 수 있는 사이트

고속버스 승차권예약을 할 수 있고 여행시 교통을 체크해볼 수 있는 사이트

다국어 번역 사이트

영문사이트나 중문사이트시 이곳에서 번역해서 본다.

공짜 사이트-프리피아

프리피아 공짜란 공짜는 다있다. 공짜 영화 ,쿠폰,그리고 사진 스캔도 무료, 프로그램도 공짜로 받을 수 있는 모든 걸 모아놓은 포탈사이트이다.

아줌마 닷컴

아줌마 닷컴 아줌마에 의한 아줌마를 위한 아줌마의 인터넷세상

다양한 동영상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인터넷 방송

okcast mbc와 한국통신이 만든 영화 다큐멘타리 음악등 다양한 동영상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인터넷 방송

노컷 사이트 영화의 짤린 부분만을 집중적으로 보여주는 웹사이트

노컷사이트

넘 야한 거 아냐?

웹번역 사이트

한국어,일어,중국어 홈페이지등을 한국어로 번역할 수 있는 웹번역 사이트

실험적인 음악을 소개하는 사이트

dj리믹 팝등 다양한 음악을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는 사이트

다양한 영화의 세계를 즐길 수 있는 영화사이트

무비랜드 시시콜콜한 연예뉴스부터 배우와 감독,
영화를 주식으로 사고파는 시네 스톡까지 다양한 영화의 세계를 즐길 수 있는 영화사이트,
다큐 현장스케치, 무비매거진,사이버 영화 데이터베이스,
인디 영화마을, 시네 스톡 등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봉을 앞둔 영화를 인터넷으로 미리 볼수 잇는 인터넷 시사회 이벤트도 개최한다.

인터넷 서핑을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곳(tutu.co.kr)

tutu.co.kr

이 사이트 하나면 다른 사이트를 갈 필요없이 인터넷 써핑이 한곳에서 이루어진다
이 사이트는 검색엔진이 내장되어 있어 추천 사이트와 정보가 될 만한 건
다 모아 두어 한자리에서 웹써핑이 가능하다

친구찾기 happyfriend

친구를 찾아주는 곳

친구를 찾아주는 곳으로 회원가입을 하면
출신학교의 동문회와 동기모임에 자동으로 가입된다.
공통적 관심사를 가진 회원들간의 모임을 주선하며,
사이트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검색할 수 있다.

살아있는 영어회화 사이트-아이팝콘

아이팝콘

개설한지 2주만에 영어학습 사이트로는 드물게 방문자 수가 5천명을 넘었다.
기존의 문법위주 영어학습에서 벗어나 미국에서 즐겨 스는 회화나
신조어, 문화를 배울 수 잇는 내용들로 꾸며진 게 성공의 비결이다.
야후가 '금주 추천사이트'로 소개했을 정도다.

해외의 영화를 볼 수 있는 사이트

1.i필름

인터넷에서 관람할 수 잇는 영화를 6000편 이상 모아놓은 영화 포털사이트.
액션물,애니메이션 , 코미디, 다뮤멘터리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무료관람할 수 있다.
대부분 단편 영화로, 최근 랭킹 1위를 기록한 '405'는 90만명이 관람했을 정도로 인기.
영화에 대한 네티즌의 반응을 바로 알 수 있기 때문에 영화 제잦자들이 시험판을 공개하는 장소로도 애용된다.

2.
무비플릭스

과거 개봉됐던 영화의 전편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잇는 사이트.
30년대 제작된 '타잔'에서 올해 제작된 영화에 이르기까지 1200편에 달하는 영화를 공짜로 볼 수 잇다.
70년대 제작된 이소룡 액션영화가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3.
미디어트립

최근 개봉영화의 동영상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잇는 사이트.
취향대로 영화를 골라 감상할 수 잇는 '무비온디멘드' 서비스를 비롯,
새로 출시된 비디오와 dvd 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영화뿐만 아니라 음악이나 쇼의 동영상도 감상할 수 잇으며,
다양한 커뮤니티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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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5-06-20 15: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 이제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조회수 33 ㅋㅋㅋ

날개 2005-06-20 15: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저보다 낫군요.. 전 19인데..^^
 
 전출처 : mannerist > 매너의 X-wing 제작법.


소굼님의 요청에 의해 올립니다. 이해 안 되는 스텝은 질문을. 되는 데까지는 설명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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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나머지 세 귀퉁이도 반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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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나머지 세 귀퉁이도 반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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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나머지 세 귀퉁이도 반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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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나머지 일곱 귀퉁이도 반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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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나머지 세 날개에도 반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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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나머지 세 날개에도 반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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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水巖 > 날개님 댓글에 대한 댓글


날개님, 제가 몇군데 화방을 다녀 보았는데 지금은 없는 물감인데요. 채색을 갈어서 썼답니다. 아마 중국쪽이나 일본쪽엔 아직 있으리라고 봅니다.  원래가 이게 중국제거나 일본제였거던요.

원래 동양화 물감은 돌가루거나 나무에서 만든다고 하죠. 그냥 안료가 아니구요. 그래서 수채화물감 같지 않고 색이 변질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들은 풍월입니다. 그림 전공이 아니니깐요)



 

 

 

 

 

 

 

 

 

 

 

 

  맨 윗쪽 접시에 물을 붓고 갈어써 씁니다 원래는 사기 접시인데 우리나라에선 그 당시 가격이 싼 프라스틱으로 만들어 썼었죠. 오래 쓰니까 잘 안갈려져 곱게 칼로 줄을 그어서 쓰기도 했답니다. 가운데 둥근 먹 같이 생긴것이 일제 동양화 물감이구요. 밑에 다섯가지 채색 있는게 중국 상해제인데 막내 동생이 사다준 중국제 입니다.
  케이스에 彩色書畵墨 이라고 써 있습니다.  정말 돌가루여서 작고 납작한것이 목직하답니다. 아까워서 못 쓰고 일제 학생용으로만 썼답니다.
  동양화 채색먹에는 적절양의 아교 성분이 있습니다. 아교 성분이 없으면 색이 곱게 칠해지지 않고 색이 몰리기도하고 얼쑹 덜쑹합니다. 옛 그림에 그런것 가끔 눈에 띄기도 하죠. 동양화 물감은 돌가루 분채를 쓴다고 하는데 아교를 녹여 쓰지 않으면 마찬가지로 색이 곱게 먹지를 않더군요. 요새는 더운 물에 녹는 아교 알갱이도 있고 아예 액체로 된 아교도 팔더군요. 그리고 분채가 많더군요. 허긴 대작을 그린다면 언제 갈고 물에 녹여 쓰겠습니까.

  유화에서는 작가 싸인을 유채로 하고 동양화는 낙관(도장)을 칩니다만 판화에는 연필로 싸인을 합니다.

  맨 좌측에 가령 2/10 이라고 써 있다면 판화 열장 찍은 중에 두번쨰라는 표시입니다.  판화에 이 숫자가 없으면 복쇄했거나 연습한 것입니다. 그저 인쇄보다 조금 낳다고 해야겠죠.  그리고 작품명,  작가싸인,  제작연도를 보통 연필로 씁니다.

  목 말라요. 날개님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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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0 12: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어영부영 하는 사이에 11111이 다가왔다..  1사람만 더 오면....

내 기억으로는 11111 기념으로 이벤트나 뭐 하려고 했었던것 같은데, 귀차니즘으로 인하여 이것도 저것도 못한 상태로 시간만...^^;;;;;

여하튼.. 기념비는 세워야 할 듯....

16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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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6-19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711111

날개 2005-06-19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가 들어오셨을까나~ ^^

하루(春) 2005-06-19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711111

제가 주인공인 듯 하옵니다. ^^


날개 2005-06-19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하루님..^^* 일요일 아침에 보니 반가와요~~!

울보 2005-06-19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811112

이런 잠깐 설거지 하고 오는 사이에 ,,

축하합니다,,

날개님,,


날개 2005-06-19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울보님^^*

실비 2005-06-19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811112

추카드려요^^


날개 2005-06-19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은 오늘 이미 다녀가셨던 모양이군요.. 카운트가 늘지 않은걸 보니^^ 고마와요~

날개 2005-06-19 1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님 혹시 김혜린의 '비천무'보셨어요?

 11111의 주인공이신 하루님께 보내드릴려고 하는데...^^

애장판은 아니구요, 이전에 나온 6권 완결이랍니다..


하루(春) 2005-06-19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이런.. 놀라운 일이 있나..
아침에 9시 좀 넘어서 일어나 밥 먹고 퀴즈 대한민국 보고, 총기 난사사건 속보 보고 컴퓨터 켰는데... 으흐흐~ 입 찢어지는데요? ^^

하루(春) 2005-06-19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궁금한 게 있어요. 비천무의 주인공 이름이 뭐예요?

날개 2005-06-19 1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님 주소 안바뀌셨죠? 그 주소로 보낼께요~^^*

날개 2005-06-19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설리와 진하요..

하루(春) 2005-06-19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날개님께 또 한번의 선물을 받는군요. 일단 받을게요. 고맙습니다.

날개 2005-06-19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랑 인연이 많은거예요..^^

하루(春) 2005-06-19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혹시 유진하인가요?
저 그거 예전에 봤어요. 언젠지는 기억 안 나는데... 보고 완전히 미쳐서 다음에 크면 꼭 유씨랑 결혼해서 이름을 진하라고 짓겠다고 혼자서 그런 적 있었는데... ^^;;
워낙 오래된 일이라 줄거리는 하나도 기억 안 나요.

날개 2005-06-19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진하 맞아요..^^ 아마 예전에 보신게 맞을거예요..ㅎㅎ

마늘빵 2005-06-19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11114

 

저도 왔어요....


하루(春) 2005-06-19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락사스님, 반가워요. ^^

날개 2005-06-19 1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락사스님, 휴일에 놀러 안나가시고..^^ 여자친구 없어요?

水巖 2005-06-19 1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11114

  11112 도 아니고 1114까지 있었군요.
  11111 축하합니다.

水巖 2005-06-19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날개님, 11:37분에 함께 글을 썼군요.

날개 2005-06-19 1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암님, 정말 같은 시간에 썼네요..^^ 축하, 감사합니다..

클리오 2005-06-19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즐거운 오후 되고 계세요? ㅋㅋ~ 일어난지 얼마 안되어 눈비비고 서재에 들어와보니, 이미 계시던 분들은 다 떠나셨어요... 엉엉~ ^^*

날개 2005-06-19 15: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밤에 얼마나 늦게 주무셨기에 이제 일어나신 거예요~~ ^^* 남은 오후 나절 즐겁게 보내셔야죠~ㅎㅎ

물만두 2005-06-19 1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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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6-19 15: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오늘 늦게 나오셨어요? ^^

난티나무 2005-06-19 16: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잉, 아침에 이리 되면 전 항상 불가하옵니다...^^;;
일만일천일백일십일, 축하드려요~~^^(어째 모두 일을 붙이니 이상하네요...ㅠㅠ)

숨은아이 2005-06-19 1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711141

날개님 하루님 축하드려요.

비로그인 2005-06-19 1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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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이거라도 해야쥐~~

 


날개 2005-06-19 2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티나무님, 글게.. 이상하게 그 시간에 걸려버렸네요..^^;; 고맙습니다..
숨은아이님, 감사합니다..
하날리님, 이제 오시면 어떡해요~~! 흐흐~ 고마와요..^^*

stella.K 2005-06-19 2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신이로군요. 제가 하필 없을 때 이런 일을 벌리시다니...ㅜ.ㅜ

날개 2005-06-19 2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ㅡ.ㅡ;; 스텔라님, 그..그게 아니라... 글쎄 말이예요~ 하필이면 그때 11111이 될게 뭐랍니까....ㅠ.ㅠ

panda78 2005-06-19 2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벌써 많이 지났군요. ^^;;; 그래도 축하드려요, 날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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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겐 2005-06-20 0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엄청난 내공을 달성하셨군요...ㅎㅎㅎ 축하드립니다 날개님....

날개 2005-06-20 14: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뒤늦게라고 글 남겨주셔서 고마와요~^^*
인터라겐님, 다른 내공이 뛰어난 분들에 비하면 떨어지지만.. 그래도 뿌듯합니다..헤헤~
 
사선의 사랑
수잔 브럭맨 지음, 나민서 옮김 / 신영미디어 / 2005년 5월
평점 :
품절


수잔 브럭맨은 네이비씰의 이야기를 다룬 TDD시리즈로 유명하다. 슈퍼로맨스(할리퀸의 일종으로 중편정도의 길이)로 나온 TDD시리즈는 상당히 인기를 끌었는데, 나 또한 그 시리즈 대부분을 찾아 읽었었다.  TDD시리즈 외에도 다수의 작품이 번역되어 나왔는데, 장편은 이번이 두번째로 읽게 된다. 근데, 이 작가는 장편보다는 중편이 좀 더 나은것 같다.

남자주인공 펠리페는 비밀경찰이다. 그는 범죄조직에 침투했다가 그 조직을 소탕하는 임무를 주로 맡았는데, 우연한 일로 '시 서커스'에서 일하는 캐리와 알게 된다.  펠리페가 비밀경찰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캐리는 그가 범죄자라고만 생각하여 그만 다른 범죄조직에 침투해 있던 펠리페의 정체를  드러내게 되고 만다. 이 일로 쫓기게 된 두 사람...

펠리페가 경찰이란걸 믿을 수 없는 캐리와, 캐리를 사랑하면서도 위험속에 사는 자기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뒷걸음치는 펠리페..
신뢰가 구축되지 못한 관계는 아슬아슬하기만 하다.
계속해서 오해받고 어긋나고 위험에 빠지는 가운데, 조금씩 조금씩 다가서게 되는 두 사람을 보면서, 답답했다가 안심했다가 안타까웠다가의 심정이 반복된다.

작가의 작품 경향을 이미 알고 있었고, 어느 정도는 이 책의 진행방향을 짐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은 읽으면서 뭔가가 부족함을 느낀다. 내 심리상태가 그닥 안좋았는지....ㅡ.ㅡ

신뢰라는 것은 그리 쉽게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사랑하게 되었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신뢰하게 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그를 사랑함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부딪치는 캐리의 심정을 이해한다. 어긋난 출발은 믿음을 무너뜨리는 장애물일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리를 원망하지 않고 이해하는 펠리페에게도 존경을 보낸다.

쉽게 읽히는 책이다. 적당한 긴장감과 적당히 배분된 로맨스는 작가의 솜씨를 짐작케 한다.  특별나게 끌리는 책은 아니었지만, 읽기에 무리없는 정도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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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6-18 2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이비실 시리즈가 아직도 나오는군요...

날개 2005-06-18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도 네이비씰 시리즈 보셨군요..^^ 아, 근데 이거는 그 시리즈 아니예요~

2005-06-22 12: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5-06-22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님, 감사합니다..^^

panda78 2005-06-28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잉- 저는 브럭맨 장편 꽤 좋아하는데요. ^^

날개 2005-06-28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브럭맨 장편도 괜찮은건 괜찮을텐데...^^;;;; 저만 그런가 했는데, 이 책에 대한 평들이 다들 안좋아요.. 믿으셔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