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다 읽어 가는 중인데...  주말동안 다 읽으려나 모르겠다.  여전히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시공간 에서 처럼 글 하나는 재미있게 쓴다. 확실히 말랑말랑 하긴 한데, 다른 몇분들은 별로 마음에 안드시는 모양?. 어쨋든 나같은 일반적인 독자라면 그쪽이 더 편하기 때문에 특별한 불만은 없다.  

 

현재, 재미있게 보고 있는 중이다. 흠. 앞으로 머리가 아파올지도 몰라. 훗.;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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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6-05-19 1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렵다고 하던데 잼있나봐요.
근데 이건 언제 사셨대?

마늘빵 2006-05-20 0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밌긴 해요. 어렵다는건 내용물이 어려운게 아니라 저걸 그냥 읽는 것 말고 의도한 바를 제대로 다 숙지하느냐 하는 차원에서 어렵다는 말. ^^

비로그인 2006-05-20 0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고미숙이 글 자체를 어렵게 쓰진 않았을 것 같아요.
지금 아무도 기획하지 않은 자유를 보고 있는데 글 자체는 참 잘 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