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녀의 유골 ㅣ 캐드펠 시리즈 1
엘리스 피터스 지음, 최인석 옮김 / 북하우스 / 1997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장미의 이름>과 비슷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소설이다. 성녀의 유골에서도 종교적 광기 혹은 권력욕은 엿보이니까. 정말 그 광기는 너무 무섭다. 예수불신을 외치는 이들이나 사이비 종교에 엉뚱한 믿음에 휩싸여서 자신의 딸의 병마저 외면하는 이들을 보면.
이 이야기는 그런 종교적 광기과 권력욕에서 비롯된다. 그 사이에서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캐드펠 수사가 등장하여 사건을 평화롭게 마무리 짓는 다는 이야기이다.
어렵지 않게 읽히지만, 다소 지루했다. 이런 내용의 추리소설에는 기존의 추리소설에 바라는 것과 같이 바란 건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