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라 하면, 그렇게 좋은 이미지가 떠오르지는 않는데다가, 간간히 자고 있을때 들리는 고양이 울음소리는 섬뜩하기 까지 하니... 호되게 당한적이야 없지만 서도, 썩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나쓰메 소세키의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를 보고 있으려니까, 되려 인간들이 그들 눈에는 더 요사스러워 보일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얼마나 한심스러운 일들뿐인지... ㅎㅎㅎ
현재 100p
논문번역과제도 있고 하니까. 쉬엄쉬엄 읽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