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언니. 인사가 제일 늦었어요. 하고싶은 말이 아주 많이 있지만 그 마음들 중 대부분은 이미 알고 있으실거라 생각하고 또 마음을 아끼고 싶어요. 새해엔 지금처럼 많이 웃고 뭣보다 마음이 포근한 짝꿍을 만나셨으면 해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