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대만여행에서 산 책 3권은 소개했고 이후 한국에 와서 제일 먼저 산 책은 난다의 읽어본다 시리즈인 요조의 「눈이 아닌 것으로도 읽은 기분」이었고 다음날 김언 시인의 「한문장」출간 소식을 듣고 구입했다. 요조의 책은 오늘 배송이 왔고 김언의 시집은 아직 출고 전이다. 그리오 오늘 아는 동생으로부터 여행책 한 권을 선물받았다. 그리하여 1월엔 읽어본다 시리즈 2권 시집 1권 대만책 3권 여행책 1권이 생긴 것이다. 아직까지는.


그리고 어젠 아주 오랜만에 도서관에서 책을 빌렸다. 아기책1권 보림의 the collection 1권 그림책이론서1권 타이베이가 나오는 요시다슈이치의 소설 2권을 빌였다. 나 여행에서 아직 못 빠져나온 건가? 보림의 책 「프리다」는 너무 아름다워 갖고 싶었다.


그리고 오늘 카페꼼마에 가서 6일부터 읽기 시작한 김숨 작가의 「너는 너로 살고있니」를 마무리지었다. 나중에 리뷰를 올리겠지만 이 책은 작가가 스스로 내면을 탐색한 소설처럼 읽혀졌다. 자서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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