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관심 신간으로 페이퍼에 쓴 두 권의 책을 구입하고 http://blog.aladin.co.kr/tiel93/7518725

추가로 몇 권을 더 산 참이다.  당분간은 참아야 하는데 현재로선 중고책방이라도 한 번 가보지 않을까 싶다. 글쎄 우리집에 [지각대장 존]이 없지 뭔가~~~!! 암튼 5월에 구입한 책 정리를 한 번!

 

 

결코 내가 볼 책은 아니고 남편의 공부책이다. 알라땡에선 분철 서비스(물론 유료)가 되기에 구입했는데 지금 배송중이다. 아무래도 분철의 시간이 걸리는 듯 하다.

 

 

 

 

 

 

 

 

 한번 사 봤다 ㅋㅋㅋ 이런 책 안해본 아들이라 그냥 한 번 해보면 어떨까 싶은 마음에 사봤는데 하루에 두장씩 푸는데 부담없고 좋다. 그런데 아이는 내가 이렇게 많이 산 줄 모른다. 한 권만 봤으니....^^;; 미안~~ 이걸 굳이 다 시킬 생각은 없단다. 사은품에 눈이 멀어서 할 수 없이 1,2학년용을 같이 샀단다....네가 힘겨워하면 걍 처분하마....

 

그래도 나도 놀진 않아. 날 위해 준비했어..

 

 

 

 

 

 

 

 

 

 

 

 

 

 

 

 

사실 젊을 때는 약간 고리타분하게도 느껴졌던 두 분이다. 그런데 그분들 삶을 가끔 읽을 때마다 그분들이 어린이문학에 쏟은 그 열정이 너무 고맙게 느껴진다. 그후론 그림책이건 동화책이건 그분들 책엔 더 애정을 갖게 된다. 고맙습니다. 또 한 번 마음에 새길게요.

 

 

 

 

 

 

 아이의 담임선생님의 부군되시는 분이 바로 동화작가 김영주 선생님!!!!! 이런 감동적인 인연이^^ 집에 있는 [짜장짬뽕탕수육]이랑 [우유딱지귀신]이 넘 낡았길래 새로 하나 장만하려고 보니 아이에게 이 책이 재밌어 보였다. 물론 아이와 함께 골라봤다. 기대가 된다. 신작도 내 주시면 좋겠다.

 

 

 

 

 

 

 

 창비시그림책 좋아한다고는 몇번 이야기한 터라 더 말하면 손가락 아프다. 이번에 활동지를 증정한다기에 고르다가 보니 집에 [준치가시]가 없어 구매했다. 이미 몇 번 읽어본 책이라 듬직하다. 그림 좋다~~!!!

 

 

 

덕분에 문화상품권에 머그컵에, 유리 보틀, 엽서, 자료집, 노트까지 푸짐하게 덤이 온다....이러면 안되는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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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 2015-05-14 0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학 철저반복_ 심히 땡깁니다요 ㅋㅋㅋ

그렇게혜윰 2015-05-14 08:17   좋아요 0 | URL
이제 10장 풀었는데 애가 부담스러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