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만두님의 책 덕분에 급격히 일어나는 추리 소설 읽고파지는 나의 세포들, 그것에 불을 지피는 장작같은 이벤트이다. 영림 카디널? 아들이 우주 좋아할 때 편지까지 보냈었던 출판사인데 추리 소설을 많이 출간했었다니 더더욱 반갑다.









이 역시 물만두님의 영향....[물만두의 추리 책방]에 의하면 <유럽 추리 소설>에 속하며 스웨덴 추리 소설은 믿고 본다고 하는 그 첫번째 증거가 요 네스뵈가 아닐까 싶다. 집에 [레드 브레스트] 있는데 두 권을 더 채워 해리 홀레를 완성할 것인가가 고민이다. 일단 저렴하게 나온 [스노우맨]은 사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