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 문학동네 시인선 51
이준규 지음 / 문학동네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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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를 읽으면서는 많이 울었다. 어떤 이유가 있을 것이다.

 

이준규의 시집 [반복]을 읽으며 떠오른 단어는 <일어나다>이다. 반복된 단어 혹은 문장들이 여러 번 반복 될 때마다 나는 그 시들이 일어나 내게 가까이 오는 것 같고, 마치 시 속의 사건들이 일어나 내가 그 안에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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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4-04-21 1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음으로 와닿은 이야기들이
하나둘 일어나면서
수많은 생각을 낳았겠지요..

그렇게혜윰 2014-04-22 07:26   좋아요 0 | URL
내 안에서도 수많은 생각이 있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