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아이들과 프리즘으로 빛을 나누는 걸 배웠다. 나도 배우고 애들도 배우는 거지. 근데 나랑 몇몇 애들만 신났다.물담긴 분무기로도 해보고 크리스탈문진으로도 하고 애들은 샤워부스에서도 했단다. 무지개🌈를 찾아서! 아무리 시시해도 반짝이며 하면 재밌는데 6학년이라 덜 재밌나보다. 그럼 난 뭐냐???? 난 진심 재밌었는데.... 미련이 남아 책무지개를 만들고 이거라도 찾아보다고 클래스팅에 올렸다 ㅋㅋㅋㅋㅋ 책무지개든 옷무지개든 진짜 무지개든 만들어보자고. 반응,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