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의 개정을 거쳐 나온 책.
내가 읽은 것은 초판으로 아쉬움이 남는다면 제목과 시대착오적인 몇몇 사건들이었는데 도서관에서 새책이 예쁘게 나왔나보다고 읽어보려니 새옷을 입은 것이었다.
제목도 디자인도 편집도 너무 맘에 든다^^ 다시 읽어보고 싶을 정도다.

도서관에 오다가 내가 본 중 가장 낮게 핀 벚꽃을 보았는데 이런 기분 좋은 개정판을 보니 그 벚꽃 덕인가 싶기도 하다^^ 아무말~~ 이 책을 가장 낮은 서가에서 발견했걸랑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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