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 King Cole - When I Fall In Love


When I fall in love it will be forever

Or I'll never fall in love

In a restless world like this is

Love is ended before it's begun

And too many moonlight kisses

Seem to cool in the warmth of the sun

When I give my heart it will be completely

Or I'll never give my heart

And the moment I can feel that you feel that way too

Is when I fall in love with you.

And the moment I can feel that you feel that way too

Is when I'll fall in love with you


크리스마스 느낌 듬뿍 나는 이 리듬의 이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전자렌지에 돌린 버터처럼 다 녹아버리는 것 같다.

특히 넷 킹 콜의 목소리,, 어쩔 거냐!!!


어쨌든 오늘은 섬머타임이 해제되어 그런가 한 시간을 번 것 같은 느낌이 아침에 들었다. 내일부터는 다시 일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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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74 2021-11-08 18:21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앗 저도 좋아해요 ~ 나탈리 콜도 노래 참 좋죠 노래도 유전인가 싶어요 ㅎㅎ *^^*

라로 2021-11-08 18:23   좋아요 4 | URL
맞아요!! 유전 맞는 것 같아요,,, 사실 이건 좀 다른 주제이긴 하지만,,, 유전의 힘을 저는 자주 보고 느낍니다요!! 미니님,,, 참 좋은 분이세요,,, 미니님의 가족이 좀 상상 될 것도 같아요.^^

청공 2021-11-08 23:24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넷킹콜. 넘 감미롭죠.
넷킹콜 스페인어 앨범도 함 들어보세요.스페인어도 어찌 달달하게 부르시는지~^^ (영화 화양연화에서 나왔던 노래요). 글고요. 넷킹콜은 재즈피아노도 스윙넘치게 쳐서 한때 듣고 따라치려고 했어요. (just you just me노래였어요).노래와 피아노 동시가 되는 몇 안되는 분이 아닐까싶어요^^

겨울에는 넷킹콜의 merry christmas to you 첫소절만 들어도 크리스마스~~ 합니다ㅎㅎ
라로님 덕분에 오랜만에 옛추억 소환해보네요^^

라로 2021-11-08 23:09   좋아요 5 | URL
네, 너무 감미로와요!!^^ 그렇잖아도 스페인어 앨범 봤어요. 함 들어볼게요, 당장!!^^;;; 화양연화에서 나왔군요!!청공님도 피아노 잘 치시는 군요!! 사실 처음 청공님 서재 갔을 때 음악하시는 분인가?? 했더랬어요.^^;; 저는 노래와 피아노 동시에 되는 재즈가수는 헨리 코닉 주니어가 생각나요.ㅎㅎㅎ
저는 Chestnuts roasting on an open fire,, 이 소절만 들어도 포근함이 온 몸 구석구석 퍼지는 것 같아요. 넘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노래에요. 다만 저희는 터키 대신 햄을 먹습니다만,,ㅋㅋㅋ
암튼 지금 다른 모니터로 just me just you 들으면서 이 댓글 답미다..^^

그레이스 2021-11-08 19:27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저도 좋아해요
벌써 그런 계절이 왔네요

라로 2021-11-08 23:09   좋아요 4 | URL
이 노래 좋아하시는 분 많은 것 같아요,, 그런 계절이 왔다고 하시니 갑자기 찬바람 부는 것 같은 느낌.^^

새파랑 2021-11-08 19:42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가사가 너무 좋네요. 사랑을 하려면 저렇게 영원히, 완벽하게~!! 추운 날씨에 딱 맞는 노래^^

라로 2021-11-08 23:10   좋아요 5 | URL
사랑을 하려면 저렇게 영원히, 완벽하게!! 그렇죠!! 다만 인간이라 간사하니 그런 마음이 자주 변한다는??ㅎㅎ

Falstaff 2021-11-08 20:10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오..... 정말로 잊고 살았던 냇 킹 콜, 잘 들었습니다. 저 먼 예전에 주로 크리스마스 캐럴로 들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

라로 2021-11-08 23:12   좋아요 4 | URL
청공님 글에도 댓글 달았지만, Chestnuts roasting on an open fire로 시작하는 그의 크리스마스 음악은 대표적인 곡인 것 같아요. ^^

책읽는나무 2021-11-08 20:11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굳이 전자렌지에 안돌려도 버터가 녹아 내릴 노래에요ㅋㅋㅋ

라로 2021-11-08 23:19   좋아요 5 | URL
ㅎㅎㅎㅎ 그렇죠!! 목소리가 어찌나 감미로운지,, 조미료 안 쳐도 되고요..ㅋㅋㅋ

레삭매냐 2021-11-10 09:1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이 노래 어렸을 때 너무 좋아해서
다 외워서 부르곤 했던 그런 노래
네요 세상에나 만상에나...

아부지가 돌아가신 다음에 내럴리
콜과 콜라바로 만든 <언포게러블>
도 증맬루. 뭐 그랬다고 합니다.

너튜브로 찾아 듣고 있는데 그야말
로 소름이 짝 !!!

라로 2021-11-10 14:29   좋아요 2 | URL
갈수록 레샥매냐님과 제가 서로 좋아하는 것이 비슷한 것을 느껴요!!!^^
저도 얼마전에 (이 노래 듣기 전에) 제 아이튠즈에서 <언포게러블> 들었죠!
증맬로 언포게러블 했죠!!
감미로우면서 소름이 쫙~~~!!
우린 알죠, 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