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Soul 2006-05-07  

정말 오랜만입니다ㅎ
요즘엔 정말 고민할께 많네요... 아나키 선배는 대추리에 가 계신데 같이 못가는 제가 한심스럽습니다. 아마 저번주가 아닌 이번주에 농활을 갔었으면 저도 거기 있었겠죠... 지금 우리 학교 와서 선배나 동기 형들 한테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이번 평택 문제도 그렇고 FTA 문제도, 여기 올라온걸 새삼 잘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할말 적을께 많았는데 지금은 생각이 많이 안나네요... 어쨌든 건강하게 지내세요 조만간 다시 찾아뵙겠습니다ㅎ
 
 
해콩 2006-05-07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건강하지? 글 읽는 동안 여드름쟁이 니 얼굴이 슬쩍 지나간다.
아나키는 아직 연락이 없다. 그저께 새벽에 전화온 게 끝인데 아마 밧데리가 없겠지 하면 기다리는 수밖에.
암튼 너나 아나키나... 자/랑/스/럽/다. 스스로 훌륭한 청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