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찍은 거 올리기도 귀찮고, 책 빨리 다 읽기도 귀찮고.

'제5 도살장'은 집에서 어디론가 없어졌고... 전에는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없어져서 한 권 더 샀는데...

지난번 산 토토로 퍼즐은 받은 후 이틀만에 다 맞췄는데 맞추면서 딱 2장 찍었는데 그거 포토리뷰로 올리는 것도 귀찮다. 사실, 너무 빨리 맞춘 후유증으로 허무하기까지하다. 그래서, 찍어뒀던 다른 퍼즐과 액자까지 다 사버릴까 했는데 내 씀씀이가 그리 크지 않은 관계로 계속 퍼즐사이트에 접속을 안 하는 중이다.

지난번에 산 화장품 리뷰라도 올릴까 했는데 쓰려니 왜 이리 귀찮은 거지?

아~ 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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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6-04-12 2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저한테 병 옮으셨어요? ^^

날개 2006-04-12 2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운내시라고 추천!

하루(春) 2006-04-12 2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가 보아요. 빠샤~ ^^*

실비 2006-04-13 0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럴때가 있어요. 짐 페이퍼 몇개 쓸거 생각해놨는데.. 못쓰겠어요.^^:;

하루(春) 2006-04-13 0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쓰세요. 저는 내일을 위해 자야 하지만, 내일은 기운이 날 것 같은데... ^^

마태우스 2006-04-13 0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설마 제 댓글도 귀찮으신 건 아니죠?... -.-

하루(春) 2006-04-13 0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찮진 않은데요. 걱정돼요.

세실 2006-04-13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저도 요즘 맘을 잡고 있는중..책도 못 읽으니 리뷰쓰기도 힘들고....글쓰는것도 싶지 않고.....우리 힘내요 ^*^

하루(春) 2006-04-13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에. 그런데 그러려면 책부터 열심히 읽어야 하는데 책이 없어졌어요. ^^;;
 

30분쯤 전에 아마도 이대로 고정모임이 될 것 같은 번개를 마치고 들어왔다.

밤늦게 비가 온다더니, 비는 올 생각도 안 하고 시원한 바람만 살랑살랑.

지금보다 꽤 어렸을 때는 스스로를 컨트롤할 능력이 부족해서 밤새껏 마시기도 전에 친구들 옆에서 뻗곤 했었다. 혼자 경월소주 1병을 컵으로 2번에 나눠서 마시고는 그 다음날까지 정신 못 차리고 강의 완전히 제낀 적도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어디서도 그렇게 되지 않을 자신이 있다.

뭐든지 자신하다가는 큰 코 다칠 수 있지만, 어쨌든 나의 상태나 여러가지를 볼 때 필름이 끊긴다거나 집에 안 들어가겠다고 버티는 무모한 짓은 더이상 안 할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인다.

ㅅ님께는 죄송하다. 사실 오늘 모임에 나가야 했던 혹은 나가려 했던 이유 중의 하나가 ㅅ님께 dvd를 빌려드리기 위해서였는데 낮에 나가면서 dvd는 생각도 못하고 버스를 타고 가던 중에 갑자기 생각이 난 거다. 집에 갔다와도 될만한 시간이 있었지만, 그러고 싶지는 않았다. 대학로가 가까워야 그렇게 하지...

사실, 집에서 다시 대학로를 향해 가려면 어떤 방법으로 가야 할지 저울질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가기 싫어질 우려도 있다. '가을'에서 자리를 잡았어야 하는데... 모두들 기분 좋은 표정과 몸짓으로 그 분위기를 즐기고 있는데 거기 끼지 못하는 아쉬움이 정말 컸다. 오늘도 밤새껏 마신다 해도 계속 좋은 감정을 유지할 수 있었는데...

참, 마지막으로 내가 들이대는 카메라를 못 이기는 척 관대하게 봐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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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6-04-07 0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프가셨었나봐요? 좀 더 자세히 후기를 적어주시지. 히잉.

mong 2006-04-07 0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느무 많이 웃어서 기운 없었던 봄날

하루(春) 2006-04-07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후기 보시려고 방문하셨는데 제 후기가 마음에 안 드시나 보군요. 으음... 보강할 부분이... 그저 되게 웃겼다는 것... 바람이 좋았다는 것, ㅅ님의 말장난스런 유머에 익숙해지려 한다는 것, 몽님과 깍두기님 먼저 보내드린 후 남은 3명이 광화문으로 가서 우동으로 배 채우고 한잔씩 더 하고 헤어졌다는 것. 이게 끝입니다요. ^^

mong님, 정말 너무 많이 웃어서 술이 취하는 듯 하다가 다 깨버리더군요.

시비돌이 2006-04-07 1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무지하게 썰렁한 사람인가 보군요. DNA로 검사하면 다나와...

하루(春) 2006-04-07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것보다 느와에서 마지막으로 하신 게 정말 압권이었어요.

시비돌이 2006-04-08 0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게 뭐였는데요?

하루(春) 2006-04-08 1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댓글에 19금을 해야 하는데...
후배가 어쩌구 저쩌구 하다가... 허거덩~
 

4/3항쟁 기사를 보다가 문득 M모님의 칼럼을 읽었다.

글의 요지는 우리나라 중년 남성들의 많은 수가 단란주점에 가서 접대여성을 더듬으며 비싼 돈을 내고 술을 마시면서 깊이 있는 대화는 하지 않으려 한다는 것인데 얼마 전 이런 비슷한 방송을 본 적이 있다.

유치원이나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을 남/녀로 구분해서 5명 정도씩 짝을 지워놓고 가게놀이를 하게 했다.

여자아이 5명은 서로 난 사는 사람, 그래, 넌 파는 사람 뭐 이런 식으로 역할분담을 제대로 했다. 모든 아이가 놀이에 참여를 한 것이다. 그렇게 한 번 놀이를 한 후에는 하지 못했던 역할을 서로 바꿔서 다시 한 번 놀이를 했다.

남자아이 5명은 역할분담이라는 걸 하지 않았다. 막무가내로 주도권을 잡은 아이가 자기 마음에 드는 역할을 하고, 소외당하는 아이 2명은 그냥 내버려둔 채 놀이를 했다. 서로를 배려하지도 않고, 주도권을 잡은 아이한테 가서 억울함을 호소하지도 않은 채 그저 소외되어 있었다.

글을 쓰면서 이러한 내용이 여성 CEO - 이제는 감성경영이다.라는 프로그램에서 나왔던 걸로 기억되는데... 우리나라 대부분의 기업이 이런 식인 것 같다. 대부분 기업의 CEO가 남성이고, 만약 노동자인 내가 "우리 직장엔 이런 혜택 없어요?"라고 투덜대기라도 하면 동료라는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기 일쑤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투덜대는 사람은 그런 황당한 답변을 원하는 게 아니다. "그러게 말이야. 우리도 그런 거 있으면 좋겠는데 말야..." 뭐 이런 식의 맞장구도 못 칠만큼 당신들이 CEO인 양 행동할 필요는 없지 않은가 말이다.

직원들에게 아침마다 신선한 과일을 챙겨주는 회사라면 나 같으면 평생 다니겠다. 니가 언제 우리 회사 직원이었니? 그래, 나가고 싶으면 나가야지. 아무도 안 막는다. 라는 식의 무대뽀 정신은 좀 없어졌으면 좋겠다. 우리나라 기업들도 좀 변했으면 좋겠다.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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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명은 iFP799인데요.

mp3를 다운받았어요.

제 아이튠(iTunes)에 있는 걸 드래깅해서 서른곡쯤 다운받았는데, 아이리버 자체에 들어있는 곡이 3곡 있거든요.

그런데 계속 전원을 켜면 Total 003으로 표시가 돼요. 즉, 원래 있는 3곡만 인식하는 것 같아요.

폴더를 만들었는데(델리 스파이스, 비틀즈 이런 식으로) 폴더를 클릭하면 거기 들어있는 제목은 다 나오는데 플레이가 안 됩니다.

혹시 아시는 분 좀 가르쳐 주세요.

아이리버에서 재생불가능한 파일이라 그런 건지, 아님 제가 플레이버튼이 뭔지 몰라서 이러는 건지...

아이팟 정말 사랑스러워요. 아이리버 사용버 정말 너무 어렵네요. 완전 좌절 모드예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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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6-04-01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인물사진들이 특히나 예술입니다.

하루(春) 2006-04-01 14: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장파는 아저씨 빼고 다 토가족이라는 조선족 같은 그런 민족(?)이에요. 토가족들 여자는 잘 모르겠는데 남자들은 대개 둥글둥글 귀엽게 생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