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체르니 30을 치고 있습니다. 내년부텀은 학원을 다니기 어려워서 자습을 해야할 듯 싶네요.
좋은 책이 있으면 소개를 해 주십사...
이전에 빌려왔던 책을 먼저 보고 반납해야하는데...
늘 새로 빌려온 책이 새치기를 한다.
뭐, 그럼 어떠랴~
사는 데 순서가 있냐?
딴 사람들 서재에 가니깐, 옆뽈따구에 책이 몇 권 걸렸는데 제법 뽀대나더만~
나도 함 해볼까하고...
c,ba, 눈물난다. 나는 일년에 책을 5백권 가까이 읽건만, 아들 녀석을 위해 이런 책들을 목록으로 만들어야 하다니... 그래도, 나는 아빠다. 이 리스트는 계속 된다... 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