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세상이 참 같잖다.
청와대가 구설수에 오를 때,
땅콩 회항 사건으로 청와대를 막았던 사건이 있었다.
땅콩 조는 오늘 출감했다.
정말 세상 참 더럽다.
국무총리 할 넘 하나 없어서...
돌려막기를 하더니,
결국 '정치'를 포기하고 '통치'를 선택한다.
거기 악착같이 싸울 넘 하나 없다.
부처님 오신 지 얼마나 지났는데,
세상은 이렇게 악귀로 가득한지...
유월이 다가온다.
북한 다녀온 신은미 씨 책을 읽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