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은 언제나 존재합니다.
희망이 사라진다면 세상은 종말입니다.
절망의 암흑을 벗어나는 데 있어 오직 한 개의
당신 촛불만을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만약 모든 사람이
한 개씩의 촛불을 밝힌다면 암흑은 순식간에
광명의 대낮이 될 것입니다."

- 오그 만디노의《아카바의 선물》중에서 -

* 사망의 골짜기에도 희망은 존재합니다.
음침한 절망의 그림자에 가려 잘 보지 못할 뿐입니다.
같은 상황인데도 어떤 사람은 절망을 보고, 어떤 사람은
희망을 봅니다. 누군가 먼저 희망의 촛불을 들면
다른 많은 사람도 따라서 촛불을 들게 됩니다.
절망은 절망을 낳고 희망은 희망을 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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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여우 2005-04-18 0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곳은 안개와 황사가 봄아침을 맞이합니다.
그래도 길은 보입니다.
길........희망으로 가는 길이겠죠?

글샘 2005-04-19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황사도 우리에게 보여주는 하느님이 게시가 아닐까요?
희망으로 가는 길에서 주어진 테스트 같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