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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질문 - 결과를 만드는 사람들의 공통적 습관 WHY
류랑도 지음 / 8.0 / 2013년 9월
평점 :
절판
세상은 바야흐로, 십 년이면 강산이 변하는 게 아니라,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세상이 되어버렸다.
불과 1,2년 전만 해도 스마트폰을 상용화하는 일은 요원해보였으나,
이제 그런 예측을 했던 것을 다 잊을 정도로 세상은 빨리 바뀐다.
내 치즈를 훔쳐간 넘은 누구냐? 이런 책이 십 년 전에 인기였다.
치즈를 훔쳐간 도둑넘은... 바로 시간이고, 변화였다.
가만히 있으면 치즈는 녹거나 곰팡이가 슬거나 말라비틀어진다.
바야흐로 변화의 시대에 접어들었다.
궁즉변, 변즉통~이라고 궁하면 변해야 소통할 수 있다고 한다.
인간 관계도 변해야 하고,
삶을 사는 방식도 변해야 하며,
근무 조건도 변해야 하고,
공부 방식도, 독서 방법도, 자신을 계발하는 법도 다 변해야 한다.
그럴 때, 제일 앞에 적어둬야 하는 '첫번째 질문'은? 바로 Why? 란다.
여느 계발서들이 이렇게 저렇게 너를 바꾸면 삶이 바뀔 거다.하고 조언을 하지만,
정작, 왜 그렇게 바뀌어서 무엇이 나아질 것인지, 본질적인 질문을 가르치진 않는데,
이 책에서는 본질적인 질문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를 가르친다.
정작 나는 혈압이 높아 운동이 필요하고, 체중 조절이 필요하고, 음주 조절이 필요한데도 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귀찮아서... 또 지금 당장 운동 안한다고 무슨 일이 일어나진 않으니까... 그렇다.
그런데, 왜 운동해야 하는지? 만약에~~~ 운동하지 않아서 심혈관계 질환의 중증인 증상을 맞으면???
어휴, 끔찍하다.
운동 해야겠다.
이런 것들을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다.
아이들 상담할 때에도 쓸모가 있겠다.
우리가 추측만 하고 제대로 검증을 하지 않을 때가 많다.
그럴 경우 실패해도 배우는 게 없다.
추측은 반드시 검증을 통해 확신할 수 있어야 배울 수 있단다.
When you are ASSUME, you make an ASS out of U and ME.
추측이란, 상대와 나를 바보로 만드는 것. ㅋ~ 재밌는 말이다.
업무를 제대로 파악하는 Why를 위하여, 3C를 제안한다.
cut, continue, confirm.
업무를 분절하고, 계속 질문하고, 확인하는 과정.
스티븐 제이 굴드의 말,
이미 잘 안다고 생각해서 면밀히 검토하거나 의문을 던지지 않은 영역에서
오류가 가장 많이 생겨난다.
왜 그런지,
또 왜 안하면 안 되는지?
그리고 만약에 ~~라면...
이런 사고가 필요하다고 한다.
링컨의 말,
나에게 나무 벨 시간이 10시간 주어진다면, 8시간을 도끼를 가는 데 쓰겠다.
그만큼 근본적인 첫번째 질문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To Be 이미지를 그려야 한다.
will be 이미지가 아닌, Must Be 이미지를...
운동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