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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2005-01-18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아버지보다 성숙한 아이의 영혼을...우리는 자식이라는 고정관념으로 그들을 우리들의 눈으로만 어리게 보고 있지는 않는지...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글샘 2005-01-19 0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돈'에 뒤집혀 버린 지 오랩니다. '돈'에서 조금 멀어져 있어도 <나>를 자유롭게 느낄 수 있는 <깨닫는>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저 아이처럼 순수한 눈이, 거만하지 않은 밑바닥의 눈이, 세속의 콩깍지를 벗겨주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