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대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 게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못랐으니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아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 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그 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 징 기 스 칸 ----
 
산다는것,
 
정말 쉽지 않습니다. 험난하기만 합니다.
가정에서 시달리고,
직장에서 눌리고,
사회에서 충격 받고,
가는 곳마다 사방 어느 곳에도
고분고분한 내 편은 없습니다.
그러나
환경에 도전하십시오!
위협에 도전하십시오!
 
도전하는 당신,
포기하지만 않으면
결코 포기하지만 않으면
결국에 승리자는
바로!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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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4-07-30 1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방학이라 좀 한가하신가요?
'산다는 것'을 읽고 힘이 불끈불끈 솟아 납니다.
'도전하는 삶은 참 아름답다'는 생각을 평소에 저도 하고 있습니다.
단지 도전하는 것이 넘 힘들어서 자꾸 주춤거리고 있습니다.
건강한 여름 나시길 빌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