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 2010-07-14  

꺅! 사랑스러운 알라딘 친구 글샘님 
시집 감사합니다^*^ 
어쩜 이리도 감동을 주시는지.
센스 있으신 님 덕분에 
17.3 그램 보다 훨씬 더 많이 행복합니다. 
(17,3 저 숫자는 뭘까? 갸우뚱^*^)

저렇게
울고 
떠난 사람이 있었다

가슴속으로
붉게
번지고 스며
이제는
누구도 끄집어낼 수 없는

오늘은 하루종일 가재미와 함께 살아야 겠습니다^*^
멋진 하루 되세요!
 
 
글샘 2010-07-14 1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재미처럼 납죽 업드려서요? ㅋㅋ
17.3 그램은... 아주 경쾌하게 가볍지 않을까요? ㅎㅎㅎ
웃자는 소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