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냄새 2005-06-24  

안녕하세요.
파란여우님 서재에서 자주 뵈어오면서도 이제서야 몇자 인사드립니다. 업무 시간에 잠시 들렀는데, 님이 올리신 장 그리니에의 < 섬 > 을 보게 되었네요. 이십대 초반의 그 짧은 이야기는 왜 그리도 공감을 불러일으키는지요. 그래서 그 동안 조심스레 둘러보던 발길에 이렇게 발자욱 남기고 갑니다. 종종 인사드리지요.
 
 
글샘 2005-06-24 16: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고 보니 저도 뵌 것 같네요.
이십대 초반의 나이... 참 무식해서 용감한 나이가 아닐까요?
반갑습니다. 들러 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