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5-03-05  

즐거운 주말인데~
주5일 근무 안하십니까...? 아직 학생들은 토욜날 학교엘 가는거 같드만... 피곤한 토요일 입니다. 오늘도 일하고 내일도 일하고... 빌어먹을 jobist.. 그런다고 월급 많이줄것도 아닌데... 피곤하지만 해야할 일이기에 해야합니다. 마우스가 보이지 않을때까지 일을 해야 하니 원... 3월 중순까지는 버티기로 살아가야 하지 싶습니다. 사는게 버티는거라니....쩝... 우울한 토욜입니다. 나대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글샘 2005-03-05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는 게 버티는 거 일 때도 있는 거지. 조금만 더 버티면 훨씬 덜 힘들지도 모르잖아. 힘들게 일해도 늘 즐겁게 하더니, 그래도 일요일까지 해야 하는건 좀 심하다. 정말 쩝. 이다.
오늘 부산에서 세 시간째 함박눈이 내려서 십 센티는 쌓였겠다. 세상이 망하려니깐, 겨우내 아열대 기후를 보이더나 3월에 웬 눈벼락인지... 말센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