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야 2003-09-07  

반갑습니다
요즘 집일로 여유가 없어 며칠 만에 들렀더니 명예의 전당에 오르셨네요.
먼저, 축하축하드립니다. 즐겨 찾는 서재에 저의 서재가 있어 더욱 반가웠습니다. 저도 부산의 모 바다 가까이에 살거든요.
자주 들러 님의 글을 읽는 기쁜 시간 가지고 싶네요.
 
 
글샘 2003-09-07 1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부산 사시는 분이시군요.
원래 독서 일기라 생각하고 맘 편하게 글 쓰고 있었는데, 이렇게 드러내놓고 글을 쓰게 되니 명예의 전당과 서재가 좀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이제 개학이 돼서 책 읽기도 어려워 지네요.
아이들과 열심히 부대끼고 애들 자습시간에나마 책 좀 읽어야 할테지요.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