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아이 2003-09-03  

안녕하세요
경주를 사랑하신다는 <마지막 왕자> 리뷰 첫 글귀를 보고
잠시 들어와 봤습니다.
경주에 살고 있거든요.
안압지와 월궁터도 좋지만 우리가족은 계림의 호젓함과
해질 무렵 노서동 고분군의 노을을 좋아한답니다.
어느 책에도 소개됐지만 노을진 고분의 능선이 정말 보기 좋거든요.
 
 
글샘 2003-09-03 2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계림과 노서동 고분군도 가 봤는데, 노을은 아직 못 봤네요. 담엔 꼭 노을 질 때 가서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정보를 주셔서. 그리고 이렇게 부지런히 찾아 주셔서,.. 좋은 책 많이 읽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