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 진의 미국 민중사 두 권을 도서관에서 빌려다 꽂아 두었다.
책꽂이가 그득하니 들어찬 느낌이다.
서문을 읽었는데, 미리 무서운 느낌이 들어 소름이 오소소 돋으려 한다.
오랜만에 다큐멘터리를 읽으면서 상상력을 활짝 펼칠 조금은 슬픈 책을 손에 든 느낌은 뭐랄까. 두려움과 기대감이 교차하는, 객지 생활을 앞둔 신입생의 마음 같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