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그래도 학교가 어수선하고 기분도 찜찜한데, 알라딘에서 기분을 업시켜주기로 작정했는지...

  

 

이렇게 네 권이나 서평단 명단에 올랐다.

이미 두 권은 왔는데, 안 그래도 일도 많고 바쁜데, 빌려다 놓은 책들도 부페 음식이 식어가고 있건만...

암튼 따끈따끈한 호빵같은 책들을 서가에 꽂아두고 지그시 바라보는 마음은 훈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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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6-11-24 0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축하드려요^^ 어찌 네권씩이나요.. 리뷰 기대합니다~~

글샘 2006-11-24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오늘 세 권째, 미끄럼틀 아래서... 가 왔네요.
제일 읽고 싶은 놈은 4번인데... 빨리 읽고 리뷰 올릴게요.

알맹이 2006-11-27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부러워요. 저도 4번째 책 신청했었는데. 매번 떨어졌어요;;;

글샘 2006-11-28 0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저 4번 책이 제일 보고 싶었는데, 어제 왔더군요. 여자 아이들과 남자 아이들을 같이 경쟁시키는 일은 불공평한 일이다... 뭐, 이런 거죠. 저도 이렇게 서평자 명단에 왕창 오른 일은 전혀 없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