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l님의 조카에게 작은 디딤돌이 되길...
Kel님의 어른스럽다는 조카에게 권합니다. 생각이 많은 아이라 여겨집니다.
Kel님의 조카를 위해 추천합니다. 눈이 크다고 해서 저 혼자 추측하기를, 은근히 겁이 좀 많으며 정도 많고 선한 인상을 한, 상상력이 풍부한 아이일 거라는 겁니다. 아니면?
비디오 테잎을 봐도 혼자 보게 하는 것보다 엄마가 같이 보며 아이의 반응을 세심하게 살피는 게 좋다고 하네요. 그런데 내 시간을 갖기 위해 아이에게 비디오를 사 주는 건 아닌지 반성이 돼요. 하지만 아주 즐거워하며 본 비디오들이에요.
핏줄로만 맺어진 관계로 온전한 가족이라 할 수 있을까? 혈연으로 맺어야 가족이라는 전통적인 우리 정서에 반기를 들고, 이해와 양보 그리고 진정한 사랑으로 맺어진 가족을 그리는 어린이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