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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정체성은 타인과의 구별 뿐 아니라 자신의 정체성과 구별 짓기로 형성된다. 다원화된 사회에서 개인의 정체성은 감소했고, 선택의 기회가 많아진 만큼 성숙한 결정을 내리지 못해 포퓰리즘 등이 활개치기 좋아진 상황이다. 중립성이 최선이겠지만 현실 사회에서 실현하기란 쉽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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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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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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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다문화주의와 인종주의, 페미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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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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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주의의 기원, 영향과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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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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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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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혁명의 역사와 영향(과 평가)로서의 마오주의를 다루는 책이다. 현대까지 마오주의가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인지 그 기원을 살피고, 마오쩌둥을 비롯한 전 세계에 퍼져 있었던 마오 키즈를 소환한다. 마오주의를 글로벌적 관점에서 바라보자는 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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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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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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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제국주의 노선에서 가자 지구 전쟁을 분석한 책이다. 해법을 제시하는 것이 아닌 분석 용도임을 이해해야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과거의 역사가 도움이 되었는데 특히 대이스라엘과 나크바 완수 계획 등이 그렇다. 가해자와 피해자의 불균형성에 대해 고민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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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가자 학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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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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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와 민족 - ‘맥락‘과 ‘상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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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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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은 파괴되고 우여 곡절 끝에 난민 캠프에 들어온 두 아이들은 서로를 의지하며 지내게 된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좋은 사람들을 만나 배움을 얻고 성장하는 둘의 모습이 대견했다. 가족과 헤어지고 고향이 사라지는 비극은 없었으면 하고 누구에게나 같은 기회가 주어질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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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Stars Are Scattered (Paperback, 미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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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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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미래였을 10년 전 그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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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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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0주년기를 맞아 지금까지의 기록, 인터뷰집, 낭독집을 담았다. 10대였던 아이들이 20대가 되었지만 ‘이미 10년이나 지난 일‘이라고 치부할 수 없음을 절감하며 안타까움을 느낀다. 차별과 낙인은 여전히 계속되고, 또 다른 사회적 참사는 계속되기에 우리는 묻고 또 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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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520번의 금요일 + 봄을 마주하고 10년을 걸었다 + 사람이 사람에게, 사람의 말을 이어갑니다 - 전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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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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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질서의 기원과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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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대분단체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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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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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문장] 동아시아 대분단체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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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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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문장] 동아시아 대분단체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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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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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문장] 동아시아 대분단체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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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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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문장] 동아시아 대분단체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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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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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문장] 동아시아 대분단체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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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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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님을 의심하고 묻는 일이 필요한 이유가 들어 있다. ‘신scene(풍경)‘은 결코 신seen(보이는)‘이 아니다. 장애, 인권에 대한 생각을 넘어 교육 등 사회의 전반적인 이슈에 대한 통찰이 인상적이었는데 결국 마음의 방향이 중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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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 보고 손으로 읽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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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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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게임과 포르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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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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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민중사가 나아갈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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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사의 지평에서 민주주의를 다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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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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