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520번의 금요일 + 봄을 마주하고 10년을 걸었다 + 사람이 사람에게, 사람의 말을 이어갑니다 - 전3권
416세월호참사 작가기록단 지음, 사단법인 4.16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 온다프레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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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0주년기를 맞아 지금까지의 기록, 인터뷰집, 낭독집을 담았다. 10대였던 아이들이 20대가 되었지만 ‘이미 10년이나 지난 일‘이라고 치부할 수 없음을 절감하며 안타까움을 느낀다. 차별과 낙인은 여전히 계속되고, 또 다른 사회적 참사는 계속되기에 우리는 묻고 또 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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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선 2024-04-03 03:2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올해로 열해라니, 시간이 참 빨리도 가네요 다섯해 지났을 때도 벌써 그렇게 되다니 했는데...


희선

거리의화가 2024-04-03 08:56   좋아요 1 | URL
그러게 말입니다. 시간이 벌써... 그런데 여전히 사건이 해결되지 않았다보니 마음이 여전히 무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