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석강의> 다석학회 엮음, 현암사(다석 유영모 선생의 모든 저작을 읽기로.)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삼국유사> 고운기(시인) 지음, 현암사(DVD 포함)
<우리 생활 100년 - 음식> 현암사(음식에 워낙 관심이 많아서...)
<과격하고 서툰 사랑고백> 손석춘 저, 후마니타스 刊
(라주미힌님의 페이퍼를 보고.  그런데 '후마니타스'는 '휴머니스트'하고 관계없는 거겠지?;)
<저는 오늘 꽃을 받았어요> 정희진 저, 또하나의문화 刊(비숍님의 빨리 절판되라는 리뷰 제목에 놀라서...)



 

 

 

 

<알코올과 예술가> 알렉상드르 라크루아 著(알코올에 빠졌던 예술가들에 관심이...)
<나카노네 古만물상> 가와카미 히로미(으윽, 지금 보니 1천 원 쿠폰 외에 선착순으로 탁상시계를 준단다.)
<밤의 피크닉> <삼월은 붉은 구렁을> 온다 리쿠
<선생님의 가방> 가와카미 히로미 (꽃양배추님의 리뷰를 보고...)

 

 

 

 

 

<헤이 웨잇...> 제이슨의 만화(mong님의 포토리뷰를 보고)
<자명한 이치> 코니 팔멘( 어느 님의 페이퍼와 Jude님의 빼어난 리뷰 보고...)
<피버 피치> 닉 혼비(<진짜 좋은 게 뭐지?>를 읽고 이 작가에게 꽂혔다)
<강산무진> 김훈 단편집
<목수, 화가에게 말 걸다> (폐인촌님의 리뷰 읽고 최병수라는 화가에게 호감이...)
<이지누의 집 이야기>삼인 刊, 서평단에 뽑혀 재밌게 읽고 있는중.
<파란 문 뒤의 야콥> 페터 헤르틀링 지음(낭기열라에서 신간 보내줌)



 

 

 

 

 

DVD <엄마는 여자를 좋아해> 다니엘라 페허만 감독(꽃양배추님의 정신을 빼앗는 리뷰)
<작은 아씨들> 질리안 암스트롱 감독, 수잔 새런든, 위노나 라이더 주연, 알라딘 예약판매중



----------------------------

최근 선물받거나(현암사 책들과...) 구입한 책들.
올 상반기에는 더이상 책 주문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
확보해둔 책 한 권 한 권 꺼내 읽고, 필이 오는 책은 얌전하게 리뷰 써서 올리고, 
남편과 아이 봄 다 가기 전에 봄옷 정리해서 입히고,  그렇게 살고 싶다.

 

 

아이 사진이니 장난감이니 구입한 책들을 페이퍼로 올릴 때는 내가 무지무지 울적할 때......



댓글(24) 먼댓글(0) 좋아요(2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oldhand 2006-04-27 1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 상반기에는 더이상 책 주문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 --> 이거 참 지키기 힘든 결심이지 말입니다. =3=3=3

로드무비 2006-04-27 15: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드핸드님, 꼭, 기필코, 그렇게 하겠습니다. 불끈=3

chika 2006-04-27 15: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뜽!
로드무비님 서재에서도 1등 댓글다는거 쉽지 않은거 아시죠?
- 근데 페이퍼 제목보고 또 홀릴까봐 안올려고 했는데 무심결에...ㅠ.ㅠ

chika 2006-04-27 15: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꿱~! 자..잠시 딴짓하고 등록하기 했더니 1등이 아니다! ㅠ.ㅠ)

반딧불,, 2006-04-27 15: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결국 한 권을 조용히 땡스투 목록에 올려놓으면서...
뭘까요??

물만두 2006-04-27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루 될까요=3=3=3

mong 2006-04-27 1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밤의 피크닉 읽고 있는데 아주 반가워요 ^^
만물상과 선생님의 가방 담아갑니다~

urblue 2006-04-27 1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2개월 동안 책 한 권도 안 샀어요. -_-v
당분간 안 살래요. 빌려주실거죠? =3=3=3

하루(春) 2006-04-27 16: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음.. 이 페이퍼 완전 종합판이군요. 어헉~ 손 떨려...

아영엄마 2006-04-27 1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웃 많기도 하여라!! 정말 더 안 사고 넘어가실 수 있으실려나~~^^

2006-04-27 17: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플레져 2006-04-27 1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땡스투 할게요, 고물상! ㅎㅎ
참 나중에 몇 권 빌려주세요. =3=3
참참!!! 아까 씨네21 샀어요.
헤헤~ 로드무비님 덕분에 좋은 영화 DVD 얻었어요.
감사!!!

로드무비 2006-04-27 1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책 반납할 때 저도 몇 권 빌려드립지요.
우와, 책 없다고 몇 분 투덜거리시던데 용케 사셨군요. 야호!^^

오늘 여러 번 반짝이시는 분, 시력 좋으십니다. 감탄.
그만큼 세심한 분이신가요?
고마워요. ^^

아영엄마님, 한 번에 지른 건 아니고 두세 번 나누어.
이젠 돈이 없어서도 주문 못합니다.;;

하루님, 좀 많긴 많죠?;;;

블루님, 흥=3 얄미워라.
책 읽을 시간이나 있간요?^^

mong님, 밤의 피크닉, 같은 분 리뷰를 본 건가요?
만물상은 빨랑 사세요. 시계 준다니.^^

물만두님, 이 아줌마를 믿어보시라니깐요.^^

반딧불님, 삼국유사 아닐까요? 왜, 왠지...^^

치카님, 흥= 오랜만에 오셔서는.
씨네21 결국 못 사셨어요?
동작이 빨라야지.
우리 동네에 혹 한 권 더 있으면 사서 부쳐드릴게요.(호혹시 있으면...)


chika 2006-04-27 1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오랜만 아니란말임다!! 1등 댓글을 노리고 있었어요!! 흥흥~!!)
우리 동네는 원래 동작 느려도 살 수 있는데... 많이 안풀어놔서 그래요오~ ㅠ.ㅠ

로드무비 2006-04-27 1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췟.1뜽은 무신.=3
아무튼 내일 은행 가는 길에 편의점과 서점 전부 훑어볼게요.^^

nada 2006-04-27 2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이름이 등장하다니 이런 영광이.. 솔깃한 아이템이 몇 개 보이네요. 손석춘 님의 저서와 알코올과 예술가.. 로드무비님의 리뷰를 읽고 구입할까 어쩔까 고민입니당. 세상에 좋은 책이 이리 많다니. 이 세상 모든 문제의 해답은 '42'일 뿐이라는데 말이죠.

DJ뽀스 2006-04-27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밤의 피크닉 어떨까요? 저도 리뷰보고 대출대기목록에 올려뒀는데, 도서관 갈때마다 꺼냈다가 다시 꽂아두고 온답니다. 올해 안엔 읽겠죠. 뭐.ㅋㅋ
오늘 부전도서관에서 처음으로 책을 빌렸어요. 2주 3권대출이란 문구에 혹해서리..
100권 채우려면 갈 길이 바쁩니다. 아자아자아자!
(어머니가 "넌 왜 얇은 책만 읽니?" 하시길래 우물거리면서 "백권 채울려구요!" 그랬더니 어이없이 피식웃으시데요. ㅋㅋ 독서광인 줄 알았던 딸래미 사실은 편집광이라는..ㅋㅋ)

Mephistopheles 2006-04-27 2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뒤늦게 뒷북..둥둥둥..울적할 땐 땡스투가 쵝오~~!!!

에로이카 2006-04-27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적해하지 마셔요.

반딧불,, 2006-04-28 0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땡!!

로드무비 2006-04-28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 정희진 씨 책이죠? 헤헤^^

에로이카님, 아니 무시기 말쌈을.( '')( .. )
고마워유.

메피스토님, 시력 정말 끝내주네요.
그나저나 뭘 담으셨을까나?ㅎㅎ

DJ뽀스님, 일본소설은 사실 손에 들면 두어 시간 만에 끝내는데.
그런데 일본소설을 읽어주는 시간이 따로 있는 것 같지 않아요?
전 그런 것 같더라고요.
전 초읍시민도서관에서 죽쳤어요.
얇은 책 위주라도 100권이라면 정말 갈 길이 머네요.^^

꽃양배추님, '42'라는 숫자가 어디서 나왔죠?
알 듯 말 듯.
언제 읽고 언제 리뷰를 쓸까 싶지만, 읽고 나서 개별적인 짧은 감상
전해드릴게요.

치유 2006-04-28 1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어려운 결심을!!

좋은 책들 옆에 두고 한권 한권 펼때마다..으~~~~~~~오싹해라..그 기분..
행복한 나날 보내소서!!!또 뵐거지만..!!

로드무비 2006-04-29 0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결심하는 거야 어렵지 않지요.
지키는 게 어려워서 그렇지.
님도 행복하고 쾌적한 날들 보내시길.^^

nada 2006-05-03 1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2는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에 나오는 숫자예요. 서양 사람들에겐 나름 의미있는 숫자라더군요. 근데 궁금한 거 하나 있어요. 제목에 책 그림 표시되는 건 뭐예요? 서재에 대해 모르는 게 많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