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는 시댁에 다녀왔어요.
집 외관은 거의 다 만들어졌고 이제 내부공사만 하면 집이 거의 완성된다네요.
시댁에 다녀오기전부터 몸살 기운이 있었는데 다녀와서는 계속 몸이 안 좋았어요.
모두들 잘 지내고 계시죠?
저는 여전히 해리포터에 빠져 살고 있어요.


아즈카반의 죄수를 얼마전 다 읽었어요. 반전까지 스릴이 넘치네요.


불의 잔 1권은 어제 다 읽었고, 오늘은 2권을 거의 다 읽었어요. 아마도 내일이면 불의 잔 3권을 읽을 것 같네요. 거의 매일 아이들 보내고 집안일은 정말 필요한 것만 해놓고 해리포터와 하루를 보내네요.^^
여러분도 잘 지내고 계신거죠?
지금도 잠깐 확인해볼 것 있어 잠시 컴을 켰어요. 옆에서 현수가 엄마랑 같이 자겠다고 떼를 쓰고 있어서 컴도 금방 꺼야할 것 같아요.
아무래도 다음에 다시 들어와야겠어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 안 걸리게 조심하시구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다음에 서재 마실 다니며 안부 전할게요.^^
---아래 댓글에 일일이 댓글 못 달아 드려 죄송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