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는 시댁에 다녀왔어요. 

집 외관은 거의 다 만들어졌고 이제 내부공사만 하면 집이 거의 완성된다네요. 

시댁에 다녀오기전부터 몸살 기운이 있었는데 다녀와서는 계속 몸이 안 좋았어요. 

모두들 잘 지내고 계시죠?  

저는 여전히 해리포터에 빠져 살고 있어요. 

 아즈카반의 죄수를 얼마전 다 읽었어요. 반전까지 스릴이 넘치네요. 

불의 잔 1권은 어제 다 읽었고, 오늘은 2권을 거의 다 읽었어요. 아마도 내일이면 불의 잔 3권을 읽을 것 같네요. 거의 매일 아이들 보내고 집안일은 정말 필요한 것만 해놓고 해리포터와 하루를 보내네요.^^ 

여러분도 잘 지내고 계신거죠? 

지금도 잠깐 확인해볼 것 있어 잠시 컴을 켰어요. 옆에서 현수가 엄마랑 같이 자겠다고 떼를 쓰고 있어서 컴도 금방 꺼야할 것 같아요. 

아무래도 다음에 다시 들어와야겠어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 안 걸리게 조심하시구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다음에 서재 마실 다니며 안부 전할게요.^^ 

---아래 댓글에 일일이 댓글 못 달아 드려 죄송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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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사랑하는현맘 2010-10-27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씨가 무척 추워져서 감기 조심하셔야 할텐데요...
집에 콕~들어 앉아 해리포터 읽기는 좋지만요^^
감기 더 심해지지 않으셨음 해요~^^

꿈꾸는섬 2010-10-30 01:25   좋아요 0 | URL
책을사랑하는현맘님도 감기 조심하셔요.^^

프레이야 2010-10-27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어제오늘 몸이 으슬으슬한 게 마음도 같이 추워요.

꿈꾸는섬 2010-10-30 01:25   좋아요 0 | URL
프레이야님 으슬으슬 추우시군요. 따뜻한 차 한잔이 생각나는 계절이에요.^^

비로그인 2010-10-28 0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꽤 쌀쌀해진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요 !!

꿈꾸는섬 2010-10-30 01:25   좋아요 0 | URL
넵^^
바람결님도 건강조심하셔요.^^

세실 2010-10-28 0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몸살 기운 있을땐 그저 쉬는게 최고, 따끈한 매실차 한잔 드세요^*^
전 요즘 잠에 빠져 산답니다.

꿈꾸는섬 2010-10-30 01:26   좋아요 0 | URL
ㅎㅎ따끈하나 매실차도 좋겠군요.
전 유자차, 생강차, 대추차를 즐겨마셔요.^^

마녀고양이 2010-10-28 1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걱정했잖아요. 안그래도 문자 한번 넣어볼까 고민 중이었는데.
가끔 코빼기 보이면서, 살아있다는 표시 해주세요, 알았죠?

그리고..... 빨랑 건강해지세요!!

꿈꾸는섬 2010-10-30 01:26   좋아요 0 | URL
이런...안그래도 걱정하실 것 같았어요. 저도 그리웠거든요.

sslmo 2010-10-28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쉽지만,이렇게라도 안부를 확인하니 안심이 되는 걸요~^^

푹 쉬시고,기운 차리셔서...'빨리'돌아오세요~
마음 한켠이 쓸쓸해요~

꿈꾸는섬 2010-10-30 01:27   좋아요 0 | URL
ㅎㅎ나무꾼님의 쓸쓸함을 달래러 나무꾼님 서재로 달려가요.^^

같은하늘 2010-11-01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꿈섬님도 건강에 문제가 있었군요. 지금은 어떠신가요?
전 감기후유증으로 비염이 심해져서 고생중이예요.ㅜㅜ

꿈꾸는섬 2010-11-01 14:48   좋아요 0 | URL
네, 몸살이 났었어요. 몹쓸체력이에요.ㅜㅜ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ㅎㅎ
우리 건강 먼저 챙기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