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5 - 단종.세조실록, 개정판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5
박시백 지음 / 휴머니스트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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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격동‘이라는 표현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 시대가 또 있을까? 관점에 따라서 얼마든지 새롭게 해석할 여지가 충분하다. 여러 작품에서 이 시기를 다룬 것도 그 때문일 터.
아직도 여지는 많이 남아있다. 특히 실록의 기록을 뒤집어보자는 시도는 매우 흥미로운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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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쇄를 찍자 10
마츠다 나오코 지음, 주원일 옮김 / 애니북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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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주제와 인식은 여전히 유지된다. 하지만 만화보다 그로 인한 파생 분야에 대한 이야기에 더 집중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아쉬운 부분.
물론 서체, 인터뷰, 영화화 등 넓은 범주에서 만화의 영역이라는 건 사실이지만, 본류는 아닐 터.
아직 포기하기는 이르다. 다음 권에 기대를 걸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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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교토의 오래된 가게 이야기 - 세월을 이기고 수백 년간 사랑받는 노포의 비밀
무라야마 도시오 지음, 이자영 옮김 / 21세기북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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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개념이 다소 분명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 하지만 인터뷰의 깊이와 진정성이 가치를 가진다. 특정 분야에 쏠리지 않았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풍부한 문화자산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부럽고, 그를 위한 노력이 본받을 만하다.
우리 역시 노력해야 할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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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 고스트볼의 비밀 1
서울문화사 편집부 엮음 / 서울문화사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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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을 그대로 옮겼다. 작품으로의 가치는 거의 없고 참고자료로 활용할 정도의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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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 명인이 되었습니다 - 목욕 가방 들고 벳푸 온천 순례
안소정 지음 / 앨리스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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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소소한 이야기. 하지만 정보 자체는 유용하다. 글 자체는 블로그 수준이지만, 이런 정보의 책이 앞으로 늘어날 것은 자명한 사실. 이에 대한 수요가 있을 것이고, 대비해야 할 것.
무엇보다 벳푸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으니, 그것만으로도 가치는 충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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