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소소한 이야기. 하지만 정보 자체는 유용하다. 글 자체는 블로그 수준이지만, 이런 정보의 책이 앞으로 늘어날 것은 자명한 사실. 이에 대한 수요가 있을 것이고, 대비해야 할 것. 무엇보다 벳푸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으니, 그것만으로도 가치는 충분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