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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이것이 현실이긴 한데… 이를 바로보는 일은 쉽지 않다. 사례를 통해 지역/계층의 차이를 느낀다. 아무래도 이런 경험은 지방 출신들이 보다 많이 접하니까. 서울 중산계층 출신들은 여전히 부모의 보호 아래에서 이런 현실을 느끼지 못하고 살아갈 터. 무엇보다 이 인식의 차이를 극복할 필요가 있다 (공감1 댓글0 먼댓글0)
<청춘이 사는 법>
2015-03-10
북마크하기 이 책만의 문제는 아닐 것이고, 청년들을 위한 경제서/재테크 관련 책들은 대략 비슷한 구성. 그런데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 등의 내용이 과연 20대 사회 초년생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 것인지?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대, 나는 돈이 좋다>
2015-03-09
북마크하기 방의 상상력은 한국 현대문학의 중요한 키워드 중 하나. 그런데 돌이켜보니 우리 민족은 단 한번도 마음 편하게 자기만의 방을 가져본 적이 없구나. 그러니 방의 부재는 우리 시대 젊은이들만의 문제는 아닐터. 그 틀을 벗어나지 못한 것이 아쉽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여덟 번째 방>
2015-03-03
북마크하기 좋게 말하면 풋풋하고, 나쁘게 말하면 어수룩하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다는 점은 분명 축복이나, 그의 작품이 모두 출간되는 것이 독자들에게 축복인지에 대해서는 정말 심각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겠다. (공감3 댓글0 먼댓글0)
<학생가의 살인>
2015-01-16
북마크하기 시간은 멈추고 청춘은 계속된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2014-12-30
북마크하기 제법 무거운 주제를 아주 가볍고 경쾌하게 전달하고 있다. 그러니 읽는 사람들도 무거울 필요는 없다. 함께 박자를 맞추자. 작가와 함께 낄낄대고 박수치고 동감하면 되는 거지, 뭐. 이 책에는 호들갑스러운 응원도 위로도 없다. 그저 공감이 있을 뿐! (공감0 댓글0 먼댓글0)
<어드벤처 라이프>
2013-08-12
북마크하기 구성보다 세태풍자에 더 집중되어 있다. 우리와 다를 것이 없다는 점이 아프다. 학연과 지연을 이탈리아의 문제라고 지적하는 부분에서는 더욱! 이 세대들이 과연 어떤 세상을 만들 것인가? 지켜보아야 할 문제 (공감0 댓글0 먼댓글0)
<천 유로 세대>
2013-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