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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상상력 자체는 탁월하다. 다만 스토리텔링은 듬성듬성 아쉽다. 인종과 민족에 대한 편견도 두텁다. 무엇보다 낡아버린 최신 기술은 보는 사람을 안타깝게 만든다. 다만 그 모든 것이 한바탕 소동이라 생각하자. 그만큼 재미있으면 된 거지, 뭐! (공감0 댓글0 먼댓글0)
<인도 왕비의 유산>
2013-11-15
북마크하기 왕오천축국전에 대한 해설, 독창적이진 않지만 친절하다. 혜초에 대한 설명은 개괄적으로 이루어졌지만, 아무래도 인물 분석보다는 사실 중심이라 다소 딱딱하다. 천천히 시간 들여 읽으며 상상력을 발휘하면 더욱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왕오천축국전>
2013-06-01
북마크하기 전형적인 노빈손 이야기. 그 자체로 충분히 흥미롭다. 점점 슈퍼맨이 되어 가는 노빈손의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더는 어색하지 않고. 이전만큼 신기하지 않지만, 익숙한 즐거움을 준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노빈손의 샨티샨티 인도 견문록>
2013-04-09
북마크하기 이야기는 이제 여행에서 복수와 모험으로 넘어간다. 속도감은 확실히 높아졌지만, 상대적으로 무게는 줄어들었다. 어느 쪽에 집중하느냐에 따라 느낌은 완전히 달라질 것. 나는 혜초의 여행을 더 듣고싶었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혜초 2>
2013-03-03
북마크하기 이 작품이 가진 가장 큰 가치는 그 옛날 혜초가 걸었던 길을 충실히 답사하고 복원하려 노력했다는 점. 이런 식의 글쓰기는 한국문학의 공간 확장과 폐쇄성 극복에 적지 않은 기여를 할 것이다. (공감0 댓글1 먼댓글0)
<혜초 1>
2013-03-02
북마크하기 인도와 신화에 대한 개괄적 안내. 아쉬운 것은 명확하지 않은 문장과 외래어표기법에 어긋난 인명/지명 표기들. 조금만 신경을 썼으면 더 좋은 책이 되었을 것을... (공감0 댓글0 먼댓글0)
<신화로 만나는 인도>
2013-02-18
북마크하기 보편적 지식과 개인적 평가의 간극 : <인도에는 카레가 없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인도에는 카레가 없다>
2013-02-08
북마크하기 정보용 여행안내서는 분명히 아니다. 체험과 감상이 바탕을 이룬 에세이. 그 체험이 공동체를 위한 경험이기에 가치를 가진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인도에서 여행을 멈추다>
2013-02-07
북마크하기 강렬한 이미지와 문장 : <인도방랑> (공감0 댓글0 먼댓글0)
<인도방랑>
2013-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