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선택삭제
글제목 작성일
북마크하기 이번에는 아버지 이해하기. 돌이켜보면 박범신은 남성성에 대한 동경을 드러내왔는데, 이 작품은 그를 전면에 부각했다는 점이 특징. 어쩌면 이 시대의 아버지에게는 변명할 기회가 필요했던 것인지도 모르겠다. (공감1 댓글4 먼댓글0)
<소금>
2016-05-07
북마크하기 부모,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야 세계 보편적인 정서. 그를 어떻게 표현할 것인지가 관건. 결국 아들은 아버지를 이해하게 되지만, 그때 아버지는 이미 기다려주지 않는 법 (공감1 댓글0 먼댓글0)
<아버지>
2015-03-03
북마크하기 교수님은 여전하시다. 일상에 대한 유쾌한 탐구. 내가 닮고 싶은 그 모습을 계속 지켜나가길 기원한다. 59쪽 대사에 주목: 자네는 다음에 또 실패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느끼지 않나?/교수님은 이론 증명에 한번 실패했다고 연구를 그만두시나요?<br>유교수는 학생에게 배운다. 그래서 천재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천재 유교수의 생활 34>
2013-11-30
북마크하기 이야기는 다소 허술하지만 분위기,시대정신,공감력이 뛰어나다. 특히 다음 부분에서는 울컥! ˝내 볼의 속도가 점점 붙어 갈수록 아버지와의 대화는 줄어들었다. 언제부터인지 기억나지 않지만 우리는 야구를 전혀 하지 않았다.˝ 하여 이 작품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을 위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마이볼>
2013-05-16
북마크하기 멜로와 가족 간의 갈등, 낯익은 소재이지만 효과만은 확실하지. 거기에 전통을 지키는 아버지의 모습까지 더하면 더욱더. 이런 익숙함이야말로 이 작품의 가장 큰 무기! (공감0 댓글0 먼댓글0)
<어시장 삼대째 2>
2013-02-27
북마크하기 詩를 닮은 동화 : <잃어버린 호수> (공감2 댓글0 먼댓글0)
<잃어버린 호수>
2013-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