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길의 아폴론 4
코다마 유키 글.그림, 이정원 옮김 / 애니북스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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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에 대한 이야기가 폼을 잡는 방법은, 이 작품처럼 오글오글하지만 멋진 대사를 남발하는 것. ˝우정은 평생 가는 겁니더. 저 녀석이라면 저도 언제까지나 친구로 지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라예.˝(34쪽)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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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훌라 2013-05-04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외에도 이런 대사들---
* 편하게 웃을 날이 올 거야. 아픔도 사라져서. 그러면 분명 익숙해지겠지. 아직은 조금 괴롭지만.(58쪽)
* 물을 것도 없어. 나에 대해서는 그 녀석이 가장 잘 알고 있으니까. 여긴 외부인 출입금지다. 재즈를 얕보는 녀석이라면 더더욱! 이상- 우리의 성지를 더럽히지 말고, 꺼져.(128-129쪽)
* 만약 결과적으로 이 녀석이 깊은 상처를 떠안게 된다고 해도, 일단은 이 녀석의 편이 되어주자.(13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