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정도전 2 - 하늘을 버리고 백성을 택하다 정도전 2
이수광 지음 / 쌤앤파커스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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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다. 진정으로 아쉽다. 이처럼 흥미진진한 캐릭터를 이처럼 평이하게 소모해버리다니. 극적인 구성도, 심도 있는 성찰도, 나아가 긴박감도. 이건 그저 사실을 나열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더욱 아쉬운 점은 통속적인 설정과 표현이 그대로 반복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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