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골동양과자점 2
요시나가 후미 지음, 장수연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4월
평점 :
품절


내밀한 상처를 나누면 동감은 더욱 깊어진다. 더구나 그 상처가 쓸쓸한 분위기까지 풍긴다면 더욱. 그래, 달콤한 케이크는 씁쓸한 커피나 홍차와 같이 먹는 법이다. 그게 궁합이 맞다. 음식이든, 이야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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