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진현근 2005-04-18  

너무 반가워요
서재를 만들고 두 달이 지났어요. 요사이 저의 취미는 서재구경 다니는 겁니다. 여러 사람들의 생각을 읽어내고, 책읽기의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는 '애독가'라면 다 마찬가지겠지요. 더군다나 같은 신앙을 가진 사람이라면 더욱 반가운 일이지요. 아쉽게도 크리스챤이면서 애독가인 경우는 찾아보기가 쉽지 않았는데 말입니다. 반갑습니다. 너무 너무 반갑습니다.
 
 
Hanna 2005-04-18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 안녕하세요. 저도.. 서재를 시작하고 조금씩 글을 쓰면서, 다른 분들 서재에 자연히 관심을 갖게 되었던 것 같아요. ^^ 저도, 님처럼 같은 신앙 안에 있고, 책 많이 보시는 분들.. 만나고 싶었는데, 너무 반갑습니다. (그런데.. 대체로 목회자시더라구요..^^; 혹시, 님도??)
^^ 저도 곧 님 서재에 놀러갈께요!
 


sweetmagic 2005-04-11  

한나님 ~
매직이어요~~ 님 이미지 보면서 항상 참, 사랑스런 미소를 가지셨단 생각해요. 저도 왔다간 흔적은 안 남기지만 음악이 있고 편안한 님 서재 좋아라 합니다. 즐거운 하루, 따듯한 봄날 되세요 ^^!!
 
 
Hanna 2005-04-12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곧바로 와 주셨네요. 호홋..
님, 매너님과 만났던 이야기도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
그렇게들 꿍짝이 잘 맞아보였다는...^^;
저도 위치만 가까우면..가서 함께 "썰"을 푸는 건데..푸히히.
(매너 못지 않게 저도 한 입담한다는...푸흡!)
기회가 되면 꼭~ 봐요. ^^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구요 홧팅!!
 


맑은바람 2005-01-18  

아름다운 믿음의 사람?
고마운 코멘트 읽고 찾아 왔습니다. 좋은 책들을 많이 읽으시는군요. 지금은 아침시간이라 대충 훑어보고 아름다운 믿음의 사람이란 느낌을 받습니다. 좋은 생각 많이 올려주시길 기대하며 자주 들리겠습니다.
 
 
Hanna 2005-01-18 1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안녕하세요? 하핫.. 너무 멋지네요. 아름다운 믿음의 사람이라니..! ^^ 그렇게 되고 싶어요 정말루요. 맑은 바람님, 앞으로 좋은 교제 나누길 바래요. 자주 찾아 뵙도록 하지요. 님의 글들 어제 조금 읽어보았는데, 저랑 비슷한 생각들이 참 많아서 반가웠던 것 같아요. 후훗. ^^
 


sweetmagic 2004-12-31  

한나님 ~
반갑습니다~ ^^ 벌싸 2004년 마지막이네요 !! 한나님의 연주 모습도 못 보고 한해가 가다뉘 ~ 아쉬워요 ~ 많이 !! ^^ 한나님 .... 내년는 올해보다 더 기쁘고 즐건 한해 되시구요 늘 행복, 행복하세요 !!
 
 
Hanna 2005-01-03 1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매직님 감사해요. 저도 소문이 자자한 님의 미모를 한 번도 뵙지 못해서 아쉽네요. ^^ 늘 재치발랄-간혹우울한- 님의 글 재미있게 읽고 있답니다. 앞으로 더 자주 놀러갈께요. 뜻깊은 새해가 되시길.. ^^
 


yunpeter 2004-09-18  

방문 감사해요
유라님 서재 몇번 왔다가 처음 글 남긴 거였어요. 앞으로 좋은 나눔 있길 바랍니다. 클래식 음악 저도 좋아하는데 추천 많이 해주세요 ^^

 
 
Hanna 2004-09-18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네.. 몇번 씩이나.. 감사합니다. 저도 좋은 말씀 들으러 종종 들를께요. (매번 느끼지만 정말, 생각보다 클래식 음악 좋아하시는 분이 알라딘엔 참 많아요. ^^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