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읽고 해석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가장 귀한 특권이요, 가치이다.
개혁된 교회는 끊임없이 개혁되어야 한다는 말이 있다. 지금의 교회에게도 꼭 맞는 말 같다. 주님이 다시 오실때까지 계속해서 개혁되어야할 교회로서 지금 우리의 개혁되어야할 부분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책들을 소개한다.
백금산 목사님은 책을 무척 사랑하시는 분이시다. 그래서 그분은 책을 읽는 방법과 좋은 책들을 소개하는 것을 기쁨으로 여기신다. 그의 책 사랑과 열정이 묻어나오는 책들이다.
부흥과 개혁사에서는 영적 고전을 많이 소개한다. 그 중에서 특히 조나단 에드워드를 중심으로 한 영적 거장의 글들을 많이 소개하고 있다. 발행인인 백금산 목사님이 그 분들에게 영향을 많이 받아서, 또한 한국교회에 필요한 분으로 생각하셔서 그런 것 같다.
성경에 흐르는 사상이 있는 반면, 그 시대마다 적용해야할 관점도 존재한다. 또한 거기에 세분화된 사회 각 분야마다 어떻게 성경의 말씀과 사상을 적용할 것인가를 다룬 분야가 기독교 세계관이다. 대표적인 인물은 아브라함 카이퍼이고, 도이벨트, 쉐퍼, 그리고 최근 제임스 사이어나 리처드 미들톤 등의 외국 학자와 송인규 교수등의 국내 저자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