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약돌 2011-01-19
안녕하세요^^
저의 '배부르리라' 서평을 보시고 답글을 달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우선 저는 제가 읽은 책에 대한 리뷰를 쓴 것이고, 현재 저는 그러한 삶을 살고 있는 사역자입니다.
진주님이 말하신 것처럼 예수님께서는 공생애 이후의 삶에 있어서는 목수의 일을 겸하시진 않으셨겠죠.
그런 현실에 있어서 목회자들의 모습은 어떠할까요?
최근 뉴스에 나오는 소망교회 일이나 여의도 순복음 교회일등...
그런 모습을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현실에 있어서 목회자를 비롯해 사모들은 자신의 위치로 인하여 다른 직장을 갖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눈에 비쳐지는 모습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죠.
목회자는 사람이지만 사람이 아니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고, 리뷰 또한 극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들입니다.
오해의 여지가 없길바랍니다.
제가 미숙하여 방명록에 글을 남겼습니다..
쪽지나 개인적으로 글을 보내고 싶었지만..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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