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조약돌 2011-01-19  

안녕하세요^^ 

 저의 '배부르리라' 서평을 보시고 답글을 달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우선 저는 제가 읽은 책에 대한 리뷰를 쓴 것이고, 현재 저는 그러한 삶을 살고 있는 사역자입니다. 

진주님이 말하신 것처럼 예수님께서는 공생애 이후의 삶에 있어서는 목수의 일을 겸하시진 않으셨겠죠. 

그런 현실에 있어서 목회자들의 모습은 어떠할까요? 

최근 뉴스에 나오는 소망교회 일이나 여의도 순복음 교회일등... 

그런 모습을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현실에 있어서 목회자를 비롯해 사모들은 자신의 위치로 인하여 다른 직장을 갖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눈에 비쳐지는 모습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죠. 

목회자는 사람이지만 사람이 아니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고, 리뷰 또한 극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들입니다. 

오해의 여지가 없길바랍니다. 

제가 미숙하여 방명록에 글을 남겼습니다.. 

쪽지나 개인적으로 글을 보내고 싶었지만..죄송합니다...

 
 
 


조선인 2011-01-04  

진주 언니. 새해 복 많이 받아요. 가끔 와줘요. 아픈 소식에만 얼굴 비치기 없기. 네?
 
 
진주 2011-01-15 1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눈치챘군여~여기 아니믄 아플 때 내가 어디가서 엄살 피우겠노~
친정 엄마도 내 응석도 받아 줄 수 없을 만큼 약해지셔서 금방 꺼져버릴 촛불같아요..ㅠㅠ
좀 덜 바쁘게 살면서 여기 자주 올게요..반겨주셔서 늘 고맙..ㅠㅠ
 


혜덕화 2010-12-28  

가끔씩 진주님의 소식이 궁금합니다. 

잘 지내시죠? 

 

 

 
 
진주 2010-12-28 1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혜덕화님, 오늘 아침에 들어오셨던가봐요. 8시 41분이라고 찍힌 걸 보면. 제가 눈도 아프고 서재도 올만에 오다보니 눈에 안 들어와서 방명록에 불 켜진 것도 몰랐어요ㅋㅋ 방금 페이퍼 하나 올렸는데 보시려나..ㅎㅎ
 


merryticket 2010-12-14  

진주동생, 안녕~ 

그렇잖아도 방금 물만두동상이 궁금해서 들어와 본건데.. 

진주동상의 메모가 있어서 읽었어.. 

뭐라고 말을 못하겠네.. 

더 신경써주지 못한것도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네..

 
 
진주 2010-12-14 2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저도, 들춰보니까 지난 여름에 책 주문하러 들어왔다가 잠시 댓글 남긴게 마지막이었어요...ㅠㅠ 간간이 생각이 났었는데 전화걸지 못한 걸 지금 무척이나 후회하고 있어요...

언니는 어떻게 지내세요?
잘 지내시나요?
 


주라기 2010-09-15  

가을 바람이 제법 선선하네요^^ 안녕하세요, 도서출판 두리미디어입니다. 

정도상 장편소설 <그여자 전혜린>이 출간됐습니다! "이 무거운 현실에서 하나의 위로가 있다면 전혜린"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7152410
 
 
진주 2010-12-14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알겠습니다. 기회가 닿는다면 읽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