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잠비니 2007-11-28  

안녕하세요,진주님을 아는척 하자마자 알라딘에서 잠수타버린 셈이네요.,

그래서 저를 기억못하실른지 모르겠지만,,뜬금없이 진주님이 생각나서 들렀어요.

코람데오가 없어졌나봐여..

갠적으로 가장 먼저 읽어보던 것이였는뎅,,,^^

요즘 제가 믿지않는 남푠땜씨 신앙적으로 힘든 부분이 많답니다.

진지하게,교회냐,남푠이냐를 선택하라는데,,,유치뿡이죠?

그런데, 자꾸만 슬퍼져서 눈물이 나요..

위로좀 해주실래요?^^

 
 
진주 2007-12-12 1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잠비니님,,대답이 너무 늦어져 죄송합니다.
제가 요즘 여길 자주 드나들지 않아서 이제 봤어요.

고맙게도 코람데오를 열심히 봐주셨군요^^
코람데오를 비롯하여 제 카테고리 전부를 다 숨기고
임시공간만 하나 열어놨지요.
신앙적인 글쓰기 하기 좋은 공간을 찾는 중입니다.

가정에서 신앙때문에 어려움을 겪으시군요..
글올리신지 좀 지났는데 지금은 어떠신지...
잘 해결되시면 좋겠네요.
 


마냐 2007-09-29  

엥., 아무리 저도 드문드문 들어오지만...강적이시군여.
잘 지내심까. 옆의 사진은 뽀샤시한 매력까지 어우러져..청춘 로맨스물의 여주인공인가여.

몇달에 한번 드문드문 안부를 물어도, 어디선가 부드러운 미소 머금고 잘 살고 있는 '지인'이 있을거란 기분은 든든함다. 얼굴도 못 봤고, 말도 못 해본 지인인데...그래도.

건강하시구..또 뵐께여.

 

 
 
진주 2007-10-11 1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감사합니다 마냐님~
며칠 전부터 알라딘이 까닭없이 생각나곤 했는데
마냐님 목소리 때문이었나봐여^^
제가 요즘 재활치료에 완전 성공한건지
예전만큼 알라딘이 당기질 않네요 ㅎㅎ
그래도 이렇게 찾아주는 이가 있으니 행복합니다^^
잘 지내세요~
 


mira95 2007-07-08  

진주님 안녕하세요?

저 mira95에요. 절 잊으신 건 아니겠죠? 잊으셨다면 다시 기억해 주세요.

제가 1년만에 서재로 돌아왔는데 진주님께서 안 보이셔서 이렇게 찾아 다닙니다. 빨리 오셔서 만나주세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주 2007-10-11 1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저는 교사연수원 뒷동산에서 도토리도 줍고
산책하는 맛이 쏠쏠하답니다.
그언젠가 님이 연수받으러 오셨던 그곳..^^
잘 지내고 계시죠?^^
 


비로그인 2007-06-13  

진주님
이제 개편한 서재에서는 진주님 글 도둑이 줄어들까요 ㅎㅎ 지난 서재에서도 그랬듯이 앞으로도 계속 잘 부탁드려요. 늘 감사합니다. 체셔 드림.
 
 
진주 2007-06-21 1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개편되고 만나니 어쩐지 더 반가운 체셔고양이님~~^^
글도둑이야...지금 이 체제로 봐서는 더 늘면 더 늘었지 줄 것같진 않은데요...그러나, 도둑도 뭐 갖고 갈게 없어서 도리어 엽전 한 꾸러미 두고 갈 것 같은데요? 언능 부엌 솥뚜껑 열어봐야징~~ㅎㅎ
 


프레이야 2007-03-01  

진주님, 3월이에요
허패 디비지겠네! 제가 진주님 땜에 학실히 웃어요.ㅎㅎ 봄이네요. 그렇다고 옷 얇게 입으면 환절기 감기 걸려요. 아직은 너무 서두르지 말고 조심하시면서 서서히 봄을 맞이하십시다. 전 요즘 나비장 하나쯤 두고 싶어 안달하다가 오늘 옆지기 와이셔츠 사러 백화점 나가 6단 씨디장 하나를 덜컥 샀네요. 검정에 노란색의, 나비문양이 그려져있는 것이에요. 제가 노란색을 좋아해요. 내일 이거 도착하면 집에 봄기운이 좀 들어올 것 같은 설렘에... 봄인사 드리러 여기 들어와선 주절주절 무슨,,, 진주님 허패 학실히 디비지겠네...ㅋㅋ
 
 
진주 2007-03-01 2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그러게요 이젠 완전한 봄이네요^^
나비가 그려진 노란 씨디장이라니, 엄청 상큼해요~
혜경님이 봄이라고 하시니까 침침한 제 서재도 대문을 바꿨답니다.
첨으로 딸기사진을 골라 봤어요.
이런 톤...생각보다 신선하네요 ㅎㅎ
츠릅~침 돈닷! ㅋㅋ
늘, 고마워요 혜경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