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icaru 2005-10-28  

에...뭐...그냥요~
요 아래짝 글 남기신 분... 너무 뜸한 이유는~ 그 시작은 일(회사일?) 때문이었는지 모르지만... 끝은 연애사업에 올인하신 거 때문이 아닌가 라는데.... 100냥 겁니다 ^^ 아마 복돌이 언니도 저와 같은 베팅을 하리라.. ^^ 저는 지지부진 라이프의 연속이네요... 그러나 특별한 불만도 고통도 없고 그 어떤 욕망도 정지 상태인 걸 보니... 불행한 건 아닌 거 같고... ~ 아...이 지긋지긋 목감기나 얼른 떨궜음 좋겠슴다...
 
 
플레져 2005-10-28 1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애 삼매경이시라는거죠! 이런 눈치가 밥치라니~
지지부진 라이프에서 벗어나요!
나도 지금 지지부진, 열등감, 의기소침 다양한 메뉴로 구비되있는
별 볼일 없는 짐승이라우.

오늘, 결혼기념일이에요.
오늘 날짜 새겨 방명록에 글 남겨줘서 고마워요.

icaru 2005-10-28 1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오늘이 결혼 기념일이시군요~ 날짜가 저랑 딱 한 달 차이시네 ^^;;
행복하게 보내시어유~ ~ 플레져 님~~

지지부진, 열등감, 의기소침 다양한 메뉴로 구비라....
제가 아무리 비빔밥을 좋아한다지만~ 이와 같은 배합은 피하고 싶은디...말이쥬.. 플레져 님도?~

플레져 2005-10-28 1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카루님은 11월이야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네요.
오늘, 엄마랑 가까운 곳으로 놀러가기로 할 뻔한 기회가 있었는데
취소가 되었어요. 비 온대서...

비빔밥은 특별 요리여야죠.
모처럼 비빔밥인데 입맛이 안맞아서...낼롬~ 팽개쳐야지~!
나 없어도 행복하기 ^^

icaru 2005-11-02 2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9월야요!! 흐흐...오늘 하루 안 보이셔서...출첵 나왔시유,.,
 


잉크냄새 2005-10-13  

엮다 지쳐 잠이 들어야죠.
아무리 굴비스 멤버 한명이 자리를 떴다하지만 이렇게 굴비 엮기를 등한시하시면 굴비 강국의 면모를 언제 찾고 그 영화로움을 만끽할수 있겠나이까. 싱싱한 굴비 아름드리 품에 안고 방명록 즈려밟으러 곧 돌아올터이니 굴비 엮기에 정진 또 정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엮다 지쳐 잠이 들면 축복을 주리니.....
 
 
플레져 2005-10-13 1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잉문공부장관님!!
굴비스들이 화음을 맞추는데 남성 보컬이 빠져서요...
우리에게 앙상블 본다는 밴드가 제격이잖습니까~!
얼른 돌아오셔요! 축복 받고 싶습니다~!!! ^^

icaru 2005-10-14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잉크! 잉크! 잉크 교주님~

비로그인 2005-10-14 1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제, 아제 바라아제~교주님~ 교주님~

플레져 2005-10-14 1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카루님, 복돌이님 저녁 드셨어요?
(지금은 저녁 시간 ^^)

비로그인 2005-10-14 1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밥 안즉 못 먹었어요. 으..오늘 된통 피곤해요..

플레져 2005-10-14 2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제가 끓인 뜨신 미역국 한 그릇 배달 가고 싶어요!!
 


물만두 2005-10-10  

이주의 마이 리스트 축하드려요^^
후훗~ 적립금은 보관하고 계셔야하는 거 아시죠^^ 축하드려요^^ 왜 제가 더 기쁠까요~
 
 
플레져 2005-10-11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고마와요~ ^^
적립금, 잘 보관할게요!

icaru 2005-10-12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흐흐...축하해요..쓍 하니 가서..목록을 봐야겠다~!

앗...글탐말예요... 왜 일찍 몰랐을까...몰랐을까....
늘 그렇지만 리스트는 자주 놓칩니다...
코너까지 구석구석 탐사해야지...

플레져 2005-10-13 1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말입니다.
저두...멜 확인을 안했으면 몰랐을 뻔 했어요.
나의 계정에 자주 들어가주는 센스!! ^^
 


blowup 2005-09-24  

인사드려요
<외출> 리뷰 보고서 오게 됐습니다. 책은 보지 않고 영화만 보았는데, 제가 찜찜해 했던 부분들을 너무 명쾌하게 정리해 주셔서 감탄하였다지요. 조금만 더 거칠거칠한 질감이었어도 그리 실망하지 않았을텐데... 왕자 근육이 새겨진 유부남이라니... 감정 이입이 될 리 없지요. 성실하게 업뎃되는 글들이 내용도 이리 휼륭하다니, 하며 놀랐답니다. 자주 오게 될 것 같습니다.
 
 
플레져 2005-09-24 1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무님, 반갑습니다.
님은 영화를 보셨군요.
배용준, 손예진이 훌륭한 캐스팅으로 보이지 않아서
저두 머뭇머뭇 하는 중이에요.
누추한 서재이온데...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자주 뵈요~ ^^
 


icaru 2005-09-20  

플레져 님!!!!
이구..한 거 뭐 이따고...이렇게 뒷목이 댕겨서야!! 저두 달보고 소원 빌긴 빌었는데... 달의 윤곽이 아슴프레 했어요...(어제 밤 하늘이 흐린 가운데여서..) 혹여 기도발이 약하면 우얄꼬...싶어서... ^^ 플레져 님께도 양다리로 접수해얄까나? 삼일만에 알라딘 접속인디... 일상으로의 복귀...는 거시기지만... 알라딘과 친구덜...이 있어서 좋아유... ^^
 
 
플레져 2005-09-20 14: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 소원 못 빌었어요. 어떻게...잠이 웬수지!
알라딘과 친구덜~ 무슨 그룹사운드 삘인데요 ^^
나두 알라딘과 친구덜과 이카루님이 있어어 좋아유 ^^*
삼일 동안 일어난 모든 일을 소상히 밝혀욧!

icaru 2005-09-20 15: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의 삼일 중 이틀은 어설픈 상차리기와 중뿔 설거지하기...이고요..
하루는...을왕릴 망둥어 낚시...눈먼 망둥이 13마리의 쾌거 임돠~!

icaru 2005-09-20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과 친구덜...소돼지와 아이덜....이후로 최고 아입니까??

플레져 2005-09-21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그 아이 없음 못 사는데...그니깐 소돼지 아이덜 보다 훈늉하죠!
비와요. 비...
울지말고 일어나 피리를 불어야겠어요. 훌쩍~

잉크냄새 2005-09-21 1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빌었수다! 제가 무속신앙에 투철한지라....
소돼지와 아이덜의 '빨래를 꿈꾸며"를 능가하는 알라딘과 친구덜의 "굴비를 엮으며"가 나왔다고 해요....

플레져 2005-09-21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유머감각 없는 설움, 잉문공부장관님 댓글에 감히 필적할 만한
댓글 달지 못함이 "지대(제대로) 유감" 이라~~~

icaru 2005-09-21 1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굴비를 엮으며...빰빠밤 .. 피리를 불어라~ 빰빠밤...삘릴리 개굴개굴 삘릴릴리

플레져 2005-09-22 0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왕눈이 피리는 누가 만들었어요?
투투일리는 없고...아로미?

비로그인 2005-09-24 2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가 만든 건진 모르겠지만 만파식적 같은 거라면 무지개 연못은 훨씬 평화로웠겠죠? 글고 이건 좀 뜬금없는 소립니다만, 저 설 댕겨왔으요!! 음하하하..으쓱으쓱~캬..차 많데요. 사람도 겁나요! 건물도 높구요!! 글고 서울역에서 용산가는 지하철 타고 가다 보면 한강다리 건너 황금색으로 빛나는 아주 높은 건물이 있던데, 그게 63빌딩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