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mong 2005-12-03  

첫 눈!
첫눈 오는날 플레져님을 만났어야 하는건데 좀 아쉽긴 하지만....ㅎㅎ 낭군님과 함께 데이트도 하시고 소원도 비시고 하시나요?^^ 덩달아 제 소원도 좀 끼워주시고~ 과포화 상태의 소원들 다 이뤄지실꺼라 믿습니다! 저는 밤새 눈이 좀 더 내려줬으면 하는 철없는 생각을 하면서 주말 저녁 뒹굴뒹굴 하고 있답니다
 
 
플레져 2005-12-03 2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원 접수!
눈 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가사 틀렸죠? ㅎㅎ 뜬금없이 떠오르다니~)
 


잉크냄새 2005-12-02  

잘 지내시죠?
손가락 고장이어도 읽으시는 것에는 지장이 없으시라 사료됩니다. 오랫만이죠. 잠시동안 새로운 굴비 신공을 익히기 위해 굴비의 본고장 영광을 전전하며 굴비 엮기에 여념이 없다보니 이리도 무정하게 세월이 흘러갑니다. 끊이지 않는 페이퍼가 님의 건강미를 보여주는 것 같아 좋네요. 손가락 고장...얼른 나으시어 또 마실다니며 뵙자구요. 겨울,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Laika 2005-12-02 1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플레져님의 손가락 고장으로 인하여 비서인 제가 답을 남깁니다....
플레져님의 손은 잉크님의 닫힌 서재를 너무 열심히 노크한 탓에 생긴 병이라 하니, 님은 굴비 사서 병문안 오시기 바랍니다....
이상 - 플레져님 비서....^^

플레져 2005-12-03 1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마워요, 라이카양...ㅎㅎㅎㅎ
정확한 진단과 처방, 역시 라이카양 답군요 =3
잉크냄새님이 나타나시다니 겨울이 온 거 같긴 합니다.
따스한 겨울 채비를 알라딘과 함께~!
 


Keiko 2005-11-24  

조회 수.. 109 경이로운데요..
경이로운 조회 수.. 즐겨 찾는 서재가 되었어요. 이곳이.. 오늘도 마음이 따뜻해져 돌아갑니다. 제 서재엔.. 아직 책이 없지만 열심히 서재를 청소하는 중이랍니다. 잘 보고 가요. keiko..
 
 
플레져 2005-11-24 2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게이코님 이라고 불러야 할까요?
반갑습니다.
먼저 인사주셔서 감사하구요,
제 서재만큼 따뜻한 알라딘 서재에서
더 많이 따뜻하시기를요 ^^
게이코님 서재로 갈게요.
 


mong 2005-11-24  

기웃기웃
플레져님 모하시나 기웃거리다 가는 몽~ 다음에 오면 콕콕 찔러 보고 가야지~ =3=3=3
 
 
플레져 2005-11-24 2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야~~~~
(미리 찔렸음... ^^)

mong 2005-11-24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멋 제 손가락이 좀 뾰족한데
다행히도 플레져님 피부가 탱탱하셔서
안들어 가는군요 (모 광고가 떠오르는건 표절인걸까?)
=3=3

플레져 2005-11-24 2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몽님이 하면 창작!
남이 하면 표절! ^^

mong 2005-11-24 2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 이제 몽은 일도 얼추 마무리 하고
하루종일 머리속에 떠돌던 페이퍼도 하나 툭 던지고
자러 갑니다~ 플레져님도 편안한 밤 되세요 ^^

플레져 2005-11-25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몽님, 굿 애프터누운~~ ^^
 


Laika 2005-11-24  

오~
지붕은 언제 바뀐거죠? 촛불인가요?
 
 
플레져 2005-11-24 1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요일인가? 며칠 됐어요.
촛불일걸요?

Volkswagen 2005-11-24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구마구 뒹굴다 가요. 어제 플레져님의 '책의 집'에 뻑 갔답니다. ^^*

플레져 2005-11-25 15: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폭스님!!
페이퍼에도 댓글 남겨주시지...^^
그 엉망진창인 상태가...지금은 더 심해졌네요.
이러고 사는 거죠 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