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aru 2005-09-20  

플레져 님!!!!
이구..한 거 뭐 이따고...이렇게 뒷목이 댕겨서야!! 저두 달보고 소원 빌긴 빌었는데... 달의 윤곽이 아슴프레 했어요...(어제 밤 하늘이 흐린 가운데여서..) 혹여 기도발이 약하면 우얄꼬...싶어서... ^^ 플레져 님께도 양다리로 접수해얄까나? 삼일만에 알라딘 접속인디... 일상으로의 복귀...는 거시기지만... 알라딘과 친구덜...이 있어서 좋아유... ^^
 
 
플레져 2005-09-20 14: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 소원 못 빌었어요. 어떻게...잠이 웬수지!
알라딘과 친구덜~ 무슨 그룹사운드 삘인데요 ^^
나두 알라딘과 친구덜과 이카루님이 있어어 좋아유 ^^*
삼일 동안 일어난 모든 일을 소상히 밝혀욧!

icaru 2005-09-20 15: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의 삼일 중 이틀은 어설픈 상차리기와 중뿔 설거지하기...이고요..
하루는...을왕릴 망둥어 낚시...눈먼 망둥이 13마리의 쾌거 임돠~!

icaru 2005-09-20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과 친구덜...소돼지와 아이덜....이후로 최고 아입니까??

플레져 2005-09-21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그 아이 없음 못 사는데...그니깐 소돼지 아이덜 보다 훈늉하죠!
비와요. 비...
울지말고 일어나 피리를 불어야겠어요. 훌쩍~

잉크냄새 2005-09-21 1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빌었수다! 제가 무속신앙에 투철한지라....
소돼지와 아이덜의 '빨래를 꿈꾸며"를 능가하는 알라딘과 친구덜의 "굴비를 엮으며"가 나왔다고 해요....

플레져 2005-09-21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유머감각 없는 설움, 잉문공부장관님 댓글에 감히 필적할 만한
댓글 달지 못함이 "지대(제대로) 유감" 이라~~~

icaru 2005-09-21 1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굴비를 엮으며...빰빠밤 .. 피리를 불어라~ 빰빠밤...삘릴리 개굴개굴 삘릴릴리

플레져 2005-09-22 0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왕눈이 피리는 누가 만들었어요?
투투일리는 없고...아로미?

비로그인 2005-09-24 2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가 만든 건진 모르겠지만 만파식적 같은 거라면 무지개 연못은 훨씬 평화로웠겠죠? 글고 이건 좀 뜬금없는 소립니다만, 저 설 댕겨왔으요!! 음하하하..으쓱으쓱~캬..차 많데요. 사람도 겁나요! 건물도 높구요!! 글고 서울역에서 용산가는 지하철 타고 가다 보면 한강다리 건너 황금색으로 빛나는 아주 높은 건물이 있던데, 그게 63빌딩인가요?